역설적인 성격의 세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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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독 돌부처같고 감정표현이 없는 사람은 오히려 감정이 깊은 사람이다. 그것을 티내지 않으려 의식적으로 무표정을 짓는 것이다. 그들은 좌절감도 깊고 애착이나 애정도 강하다.

2. 유독 쾌활하고 크게 개의치않고 성격 좋아보이는 사람들은 오히려 화가 많은 사람이다. 화내지 않으려 오히려 웬만한건 다 유쾌하게 넘어가는 것이다. 그들은 울화를 쉽게 느끼고 인내심이 빠르게 바닥나는데 그걸 참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3. 유독 자신만만하고 호통도 잘 치고 남들을 잘 리드하는 사람은 오히려 불안이 많은 사람이다. 불안과 패배감에 빠지지 않으려 오히려 더 당차게 리드하는 것이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강하고 내면에 겁도 많고 긴장을 많이 타는 사람들이다.

[익인1]

난 2 평화주의자처럼 살려고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