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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7
돈 많으면 상급지 사서 언제든 팔면 된다지만, 그게 아닌 경우엔 샀다가 발목 잡힐까 봐.. 집 사면 거기서 못 벗어날 것 같고, 이민 생각도 없지 않아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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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보통 투자할 생각이 아닌 거면 평생 거기서 산단 생각으로 사긴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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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웃 이상한 사람이면 어쩌지? 가 가장 두려운 것 같아. 이상한 이웃 걸려도 나오지도 못할까 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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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평당 5000이상 넘어가는곳은 그들만의리그로 가고 나머진 이제 그가격그대로 가니까 평생실거주생각으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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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음/흡연 일으키는 이웃 만났는데 못 나올까 봐 가장 두려운 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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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그건 아파트라면 안고가야할 고질적인문제임 +층간소음.. 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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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심 부동산의 세계 넘 어렵다 ㅜ 시드가 어마어마한데 그걸 하나에 몰빵?.. 난 평생 주식만 해야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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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래서 집 엄청 저렴한 거(지방 1.5룸 같은 거) 사고 나머진 주식하고 싶긴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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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저렴한 집은 지방+1.5룸+구축+엘베 없음 이면 2천만원 대에도 있거든? 그런 거 사서 나중에 정 싫으면 폐기하는 수준?으로 ㅋㅋ 처리하고 그런 생각도 해봄. 리스크를 극도로 회피하는 성향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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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할 진짜 싸네 것도 괜찮은듯 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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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람들 막 생애최초 청약 그거 자꾸 얘기하는데 그때까지 시드 언제 모으나 싶고, 안 될 가능성도 있고, 된다 해도 부동산 불패신화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익인이 말처럼 너무 큰 돈을 하나에 몰빵하는 게 성향과 안 맞는 느낌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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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니까 진짜 언제까지 오를지도 몰겠고 글구 시드 커서 레버리지 무조건 끼고 사는데 매매가 주식처럼 엄청 자유롭지도 않고.. 단점이 넘 많음 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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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사람들이 보통 하는 말이 집은 무조건 실물이 남으니까 실물 자산이다 하는데, 버블 껴있는 거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 느낌임. 3억~4억짜리를 9억~10억 주고 사면 그게 과연 실물자산이 맞나? 이런 느낌. 경제 공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느낌은 그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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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그니께 그리고 미국처럼 집 겁나 예쁘고 프라이빗 수영장 있고 이런 것도 아니고 걍 닭장에 똑같이 생긴 아파트인데 버블만 겁나 껴서 15억 20억 주고 ㅅㅏ는 게 난… 진짜 모르겠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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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와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싶다. 근데 난 부동산 뿐만 아니라 살아온 삶 자체가 남들과 많이 다르긴 해. 그냥 사고 흐름 자체가 좀 다른지.. 커리어도 남들처럼 성실하게 공부해서 대기업 가고 승진하고 이런 거랑 완전 다르게 살아왔어. 제도권 밖의 삶이랄까.. 그게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래서 그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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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구 일단 압구정현대보다 에쎈피오백 수익률이 더 높던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부동산 굳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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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와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처음 봄. 넘 반갑다. 다들 하나같이 '서울 아파트' 노래 부르는데 또 그와중에 소형 아파트는 안되고, 노도강은 안된대. 아니 내가 서울 상급지 아파트를 어찌 사냐 ㅋㅋㅋ 그렇다고 돈도 없는데 대출 막 당겨서 사기엔 아무리 다들 아니라해도 본능적으로 위험 신호가 켜짐. 부담스러운 거 딱 싫어하는 성향이라.. 나도 투자에 관심 없는 건 아니라서 유동 자산에 투자하고 싶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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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ㄱㄴㄲ 엄마아빠 대단함... 보통 동네에 정착할 생각으로 사는 건데 그 동네를 찾는다는 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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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일 신기한 게 현 직장 근처로 집 구해서 매매하는 거.. 아니 그 회사 언제까지 다닐지 알고 ㄷㄷ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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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ㄹㅇ 내 재산 중 엄청난 금액이 훅 나가는 건데 진짜 개빡세보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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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 '아 그 때 잠실이 아니라 압구정 샀어야 했는데', '아 그 때 대출 풀로 땡겨서 저거 살 걸' 이러시는데.. 음 전재산+미래 재산 다 끌어서 운의 영역에 맡기는 느낌이.. 물론 공부할 수 있기도 하지만 매매가 그렇게 자유롭지도 않을 거고, 투자 생각하고 사면 어차피 정착감도 없을 거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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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걍 부동산 보다보면 거주지가 아니라 투자 돈 목적으로 밖에 안 보임 ㅜㅜ 기형적이야...
1인가구도 21평 26평에 살면 진짜 쾌적하고 사람답게 잘 살수잇는데 1인가구는 8평만되도 충분하다 4인 가구 기준 34-36평이 딱이다 < 라이프스타일이 과거랑 달라졌는데 아직도 그 수준에 있는것도 문제 같음..
아파트 형태도 앞으로 재개발 할수잇는 동네는 적어질텐데 뭘 믿고 초고층 아파트만 짓는지 모르겟음.... 20년-30년 지나면 강남 잠실에 있는 아파트 또 재개발 소리 나올텐데 그거 절대 못함.. 지금 은마아파트도 몇십년째 못하는데 그 아파트들 그때가면 ㄹㅇ 흉물일걸
이제는 사람들이 원하는 마당 같은 작은 테라스라도 잇는 5-6층 정도 되는 작은 아파트가 많아져야될거같은데
사실 나는 서울은 이제 거주지로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게 서울공화국을 더 심화 시키는거같음.. 주변 수도권으로 거주지 다 옮기고 서울은 딱 직장만 잇게끔 햇음 좋갯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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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캬... 난 정 살 거면 거품 다 빠진, 정말 건축비랑 최소한의 땅값만 남은 것 같은 곳(일산 같은 데 ) 가는 게 어떨까 싶은데 너무 구축은 나중에 진짜 문제되겠네..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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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수도권 구축사는데 삶의 질?환경? 이런건 확실히 좋음..
주말에 어딜갓을때 사람이 많지만 서울만큼은 아니라 스트레스 덜 받고
확실히 조금 더 여유잇게 굴고 ...
공원이나 나무도 풍성하고
서울 가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고.. (길들여진걸지도^^;)
물론 단점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좀 있어서 ^^ 하게될땨도 잇긴한데 그래도 사람 사는 동네처럼 느껴짐 ㅎㅎ 초딩들도 많고...
1기 신도시들 슬슬 재개발 얘기 나와야할 타이밍인데 비용도 그렇고 이런저런걸로 쉽게 풀리지 않을거같은데 결국 이게 다른 신도시+재개발 된 동네의 미래일텐데
너무 근시안적으로만 바라보는거 같아서 숨막힘.......ㅜㅜ
앞으로 구축은 더 들어날텐데 어디가서 살아야하는걸까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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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디딤돌 생각했을 때 매매 가능한 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 (서울 접근성 좀 있는 곳 위주로) 그 중에 일산이 제일 가성비 같더라고. 인프라 대비 저렴한 느낌이라. 근데 너무 구축이야 기본 25~30년 아파트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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