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에서 종종 사람들이 말걸거나
Ex 뜬금없이 고등학생들 지금 시험기간인가요? 물어봄.. 그 사람은 대딩 이상 같고 나도 대학생임
아니면 간식이나 음료수 주고 가는데
대부분 초면 or 얼굴은 아는데 얘기해본적 없는 사람들이거든?
남자든 여자든 다 그럼
그리고 옛날에 교양 첫날인데 같은 책상 앉았던
동성 여자분이 뜬금없이 번호 알려달라고 그러더라고..?(연락은 안오긴 함)
교양에서도 얘기안해본 사람들이 종종 길에서
나보면 인사하는 경우도 있고
뭔가 막 나쁜건 아닌데 뭔가 쉽게들 다가오는거 같아서 뭔가 일종의 만만함인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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