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것도 지겹다 ㅋㅋ

엄마가 자기한테 좀만 서운하게 하거나 못하면 바로 가족 내에서 왕따 시킴

밥 먹을 때 나만 빼고 다 같이 먹는다거나 내 것만 뺀다거나 

에휴 가스라이팅도 지쳤고 독립이 답이겠지

[익인1]

엄마 뭐하시냐… 정신연령이 어리신듯 ㅠ 그런 사람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글쓴이]

분명 엄마가 선 넘거나 잘못한 상황인데도 사과 절대 안하고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이거 가스라이팅 맞지? 결국 내가 잘못한거구나 생각하게 돼

[익인1]

응 맞아.. 쓰나 너도 엄마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서 책 많이 읽고 정상적으로 자아형성 잘 해야할듯!

[익인1]

말 없이 엄마가게 안 나가고 그러지말고 꼭 대화를 해..

[글쓴이]

대화가 안 통하고 무조건 내 잘못으로 몰아가서 내가 사과하게끔 만들어 ㅠㅠ 그리고 이미 자아 망가진 것 같은 게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부터 생각하게 돼서 인간관계도 어려운듯... 슬프다

[익인1]

그게 부모자격이 될 된 사람이 자식을 양육해서 벌어진 참사야… 상담같은 거 받아보는 거 추천! 그리고 애 낳을 생각없어도 양육법이라든가 의사소통 관련한 책 많이 읽으면 도움 될거야

[익인2]

신기하다 그 나이에 저런 짓을

[글쓴이]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익인3]

얼른 독립하자

[글쓴이]

취준하면서 엄마 가게일 돕고 있는데 걍 오늘 말 없이 나가지 말까봐 너무 서운해

[익인4]

자식한테...

[글쓴이]

그냥 오늘따라 너무 서운하고 눈물난다 내가 얼른 독립 못해서 이러고 사는 것 같고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