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염 때문인지 목구멍이 너무 울렁거리는데설상가상 정차 안하는 버스라 정류장까지 정신력 하내려서 서있으니 좀 가라앉았어 우우...가방에 방수가방 있어서 그거 내용물 다 비우고손에 쥐고 있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