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촌언니는 이모가 어릴때 공부 잘하셨어서 언니한테 맨날 공부하라고 닥달하고 늦게들어오면 뭐라하고 친구네집에서 자는것도 못하게하고 진짜 공부에 집착이 엄청 심해서 사촌언니가 중학생때까진 공부를 잘하는편이였는데 고등학생때 이모가 더 심해졌나봐 폰 압수하고 계속 몇시까지 공부하라그러고 근데 그때부터 언니 엄청 삐뚤어져서 노는무리(?)랑 다니더니 양아치로 변함 ㅠㅠ 맨날 몰래 나가고 그랬나봐 갑자기 안피던 담배피고 지금은 20대초인데 대학교도 안가고 맨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늦게까지 노는 스토리만 올라오더라…
근데 내 엄청 친한친구는 부모님이 엄청 프리하고 공부 집착 안하시는 스타일이였는데 엄청 다정다감하시긴 하거든 나도 집 종종 놀러갔었음 근데 내친구는 중딩때까짐 공부 걍 그랬는데 고딩때 본인이 공부를 정말 하고싶어서 하다가 결국 인서울 갔거든 ㅜㅜ..
저런거보면 진짜 환경 중요한거같은데 나만 저게 맞는거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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