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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
사람들이 내 실수를 다 알 것 같고 내가 잘못한거를 하나하나 찾아내서 욕할 것 같고ㅠㅠ 나는 문제를 하나도 안 일으키고 모든 면에서 정당화되어야 할 것 같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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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과를 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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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지역에 있는 상담 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상담 문의해보덩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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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갔는데 딱히 효과 없던데.. 그리고 정신과쌤도 내 욕할 것 같아서 불편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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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정신과쌤이 왜 너 욕을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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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뭐 저런 거까지 생각하냐 한심하다 이런 느낌 받았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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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피해의식이 좀 있어? 평소에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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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전에 예상치 못한 일로 욕을 많이 먹어서 그 이후로 심해진 것 같아 자의식과잉도 피해의식이 베이스인 것 같네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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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음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구나... 간혹 의사가 안 맞을 수도 있어 정신과 잘 골라서 맞는 의사 만나면 치료에 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약물 도움이 좀 필요해 보여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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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ㅠㅠ고마워.. 나도 괜히 정신과 잘못가서 상태가 더 심각해질까봐 섣불리 못 가겠어.. 좋은 정신과 알아보는 것도 힘들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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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딱 그래 뭐 하거나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정보 개많이 찾아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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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찾은 방법은 그런 거 생각 안 하려고 의식하고 이상한 사람처럼 보여도 ㄱㅊ다고 생각하는 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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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리로는 알겠는데 잘 안된다… 그리고 머리로 알아서 잘 안되는 내가 더 한심하고 힘들고 그러네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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