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울증 있을 때 신점봤는데

그분께서  신점이 아니라 병원이랑 상담받으러 가라고 했어

자기 귀에서 계속 포기하고 싶다 

놓고싶다라는 소리만 들린다고

내가 우울증 내력 이런거 말 안했어 

그리고 좀만 버티라고 

곧 좋은일 올거라고 했는데 

위로받는 기분나서 그때 눈물났음  ㅠㅠ

이래서 다들 신점보나 생각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부산근방 지방인데 괜찮아?

[익인1]

응응 괜찮아!

[익인1]

고마워 뭐든 다 잘될거야 너무 걱정하지말고 언제 어디서든 항상 행복하길 ❤️🍀

[익인3]

대박이다 쓰니 지금은 괜찮아? 잘지내?
근데 막 우울한 모습 안 보이도록 티 안냈는데도
저렇게 먼저 말 한거지? 용하다 그럼...

[글쓴이]

올해는 좀 힘들다…12월까지 최악이고 내년되야 조금 핀다고 들었어… 사실 아직 안괜찮아

[익인3]

괜찮아질 거야~~~연말 잘 보내구 26년 쓰니의 해가 될테니까 각오햐!!

[글쓴이]

그리고 정신건강 안좋다고 보자마자 얘기해서 놀랬어

[익인4]

오 그래서 지금은 괜찮아졌어? 좋은 일 생겼어?

[익인6]

나두 어딘지 알 수 있을까!

[익인6]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익인7]

나두어딘지알고싶어!!

[익인8]

대박.. 지금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너무 고생했어!!🥹♥️

[익인9]

진짜 신점도 못보는데가 너무 많아서 사실 ㅠㅠ 근데 쓰니는 은인이네 ㅠ

[익인11]

어딘지 알 수 있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