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적성이 cs라니

정말 상상도 못했다 고객들이 아무리 난리를 쳐도 멘탈이 빠게지진않음 그냥 너대로 난리쳐 나는 몰라 이생각으로 하는 중이라 타격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음 개꿀임 

[글쓴이]

직업 폄하 아니구요. cs가 얼마나 헬인지 많이 들어봐서 지금 제 상황이 놀라울뿐입니다.

[익인1]

ㅋㅋㅋ ㅜㅜ 나도 cs 해봣는데 진짜 그 마인드로 하면서 퇴근 하면 업무 생각 접어야 오래 버틸수있더라.. 집에서도 곱씹고 그럼 답없음 ㅜ

[글쓴이]

근데 사무실 분위기가 그런 진상 있으면 같이 욕해주는 분위기라 더 멘탈 방어가 되는 듯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신명나게 욕함

[익인1]

ㅋㅋㅋㅋㅋ 진짜 은근 그래주면 뭔가 위로 받는 느낌이라 좋긴 하지 나도 그랫엌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물론 월급은 200겨우 넘지만 뭐.. 스트레스 안받으니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