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근무지는 주 6일제인데 야근도 가끔 했고(야근수당 없음) 업무강도가 높았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성도 떨어져서 맨날 동기랑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맨날 한탄했었거든...? 대신 돈은 일하는만큼 벌었음
이번에 다른 계열로 계약직 입사하는데 거긴 주 5일제에 업무강도 상대적으로 엄청 낮은 편이고 호봉제라 안정성이 높아
근데 이전보다는 훨씬 급여가 적어 진짜 훨씬... 매년 높아지긴 하겠지만 내 연차가 낮아서ㅎ 최저수준임
그치만 이 계열쪽이 티오 자체도 적은 편이라 어렵게 붙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고 어차피 계약직이라 경험해보고 안맞는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거나 일하면서 자격증 따거나 해서 다른쪽 도전하고 싶은데
잘 결정한거겠지?!!! 이미 입사 결정했지만 내 선택에 확신이 안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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