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안해도 되는 거짓말을 해..
진짜 1도 중요하지않고 나에게 득도 해도 되지 않는데
허언증 처럼 없는 얘기를 가끔 해
그리고 아차..해
어렸을 때 친구들한테 뭐 거절할 때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무서워서 가짜 핑계를 만들어서 얘기했었는데
그때도 아 내가 왜 거짓말을 연기를 하지?했었고
그 이후엔 딱히 별로 기억나는 거짓말이없는데
요즘 다시 저런 거짓말을 함.. 예를 들면 일본 여행을 자주, 오래가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일본 워홀갔었다고 얘기하거나(그 친구랑 겹지인인 사람한테 얘기 절대 ㄴㄴ 그냥 내 지인이랑 일본 얘기나누다가..)
취미 태권도반 잠깐 다녔던걸 복싱이나 주짓수같은 다른 스포츠로 말하거나..이런식이야
근데 막 거짓말을 술술해서 나도 못 멈추는거야
뭔가 멈칫하면 들킬거같아서..
속으로는 아니 내가 왜 이걸 이렇게 얘기했지?하고 집에가서도 이거 때문에 전전긍긍함
나진짜 허언증인걸까ㅜ 진짜 어릴때나 그랬었는데 요즘 다시 이러니까 너무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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