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주택가라서 주차공간이 부족하거든?? 근데 엄마가 골목에 2대가 댈 수 있는 공간인데 앞에 좀 띄우고 대서 뒤에 다른 차 못대게 주차함...
그래서 내가 앞에 바짝 붙이면 뒤에 한대 더 들어가겠는데? 하니까 아침에 차 힘들게 빼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거래 근데 아저씨가 창문 열고 좀만 붙여주시면 저도 댈 수 있을거같은데요~ 하니까 아 네; 하고 차 옮겨주면서 짜증나 이러는데 좀 기분이 그랬음 그아저씨는 감사하다고 인사도 했거든
나도 차 끄는 입장에서 주차 못하면 뺑뺑 돌아야하니까 이해 되거든 그 골목이 우리 사유지도 아니고 엄마가 좀 마음이 넓었음 좋았을텐데 아 모르겠다 심경이 복잡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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