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9 일행 1개월 좀 넘은 신규인데
일행이 잡과라 어디든 간다는 건 알고 왔거든?
근데 막상 진짜 뜬금없는 과에서 더 뜬금없는 일 하고 있으니까 너무 현타가 와서..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점은
1. 앞으로 1년마다 업무가 뜬금포로 바뀔 예정
2. 그 업무를 배정받는 데에 있어서 내 의사/희망사항은 반영되지 않음 = 가라면 가라
이게 너무 치명적인 거 같아..하루종일 면직 생각할 정도로 ㅠㅠㅠ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 주변에 친한 공무원도 없어서 물어볼 데가 없어 다들 어떤 생각으로 다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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