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검사할게 있어서 대학병원 여러곳에 검사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다른데는 진짜 다 친절했거든
근데 한곳이 진짜 간호사 태움 체험하는 느낌이었음
그냥 진료의뢰서에 적힌 병명이 뭐냐 이런 식으로 물어봐도 되잖아 다른 곳도 다 그렇게 물어봤는데 계속 어렵게 돌려서 물어보는거야
게다가 진료의뢰서에 병명이 제대로 안적혀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잘 대답을 못하니까 진료의뢰서가 있는거는 맞아요? 라고 함ㅎ
그리고 중간에 목소리 너무 작다고 크게 좀 얘기해주세요 이러고… 그 말투가 너무 아랫사람 잡도리하는 말투였음
실제로 간호사들 태움 당하는건 훨씬 심하겠지만 뭔가 간접체험한 느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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