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인데 편의점에 개 안고 들어오면 냄새 엄청 심함

진짜.. 그 비린내가 넘 심해

가방 안에 들어있는 강쥐들은 냄새 안 나는데

그냥 안고 들어오는 애들은 하나같이 냄새 너무 심해서

숨 참고 계산해야함..

강쥐 키우고 싶어서 나중에 재력되면 고민해보려했는데

절대 안 키우겠다고 다짐함

[익인1]

너무 예민한데

[글쓴이]

냄새가 나는 걸 예민하다 하면 어떡함?

[익인2]

아 진짜 개냄새 장난아님 키우는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

[글쓴이]

나도 밖에서 산책할 때 보면 마냥 귀여운데 실내에서 만나면 어렵더라

[익인3]

아 마져 강아지 키우는 애들 집 가면 다 비슷한 냄새 나더라고 자기들은 맨날 있어서 모르겠지만 안 키우는 입장에선 바로 확 나 ㅋㅋㅌ

[글쓴이]

ㅜㅠㅠㅠㅠ 키우고는 싶지만.. 난 못 키울듯

[익인4]

그 바람 비린내? 같은 냄새 나긴 함
산책한 강아지들한테서

[글쓴이]

맞아 약간 그런 냄새
근데 좀 심하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