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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70

1. 한번은 돈이 너무 없는데 유독 불안해서

제발 해결해달라고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고

낮잠 쿨쿨 잤는데

일어나니까 한참 전에 지원한 공모전 당선됐으니 상금 타가라고 문자와있었음;

2. 방금 있던 일

밤새 해야할일이 있는데

내가 가는 방향이 하나님도 바라는 방향이면

오늘밤 할일 잘 해내게 도와달라 기도하고

집오는 길에 야식사러 편의점 갔다가 마땅한 게 없어서

그나마 땡기는 고추참치 사왔는데

집오니까 엄마가 회덮밥 포장해와서 냉장고 넣어둠;

생선에 매콤한 양념인 게 똑같아서 소름돋았음


매번 이러는 건 아닌데 가끔 진짜 몽글몽글하고 간절한 맘으로 기도했을 때 이런 일 생겨서 맘 따숩고 놀라움

근데 반전은 나 막 엄청 독실하지 않음

오늘도 인터넷으로 사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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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 엄빠는 엄청 독실한데 왜 금전적으로 쪼들릴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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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랑 그거랑은 상관없으니께 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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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거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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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교회 나가면 사소한 걸로 감동받는 사람 많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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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감동…을 받는게 아니라 저걸 저렇게 연결짓는다는게 놀라워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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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그런 사람 많다는 말
나도 그런 인간이야 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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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근데 2번은 진짜 무슨 연관이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고추참치랑 회덮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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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빨갛고 매콤한 생선 ㄴㅇㄱ 고추참치 업그레이드 버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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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ㅋㅋㅋ 아ㅜㅜ2번은 근데 넘 뇌절이잔하ㅜㅜ ㅋㅋ ㅜㅜ나쁜 뜻은 아니고진짜 웃겨서 웃음거임 그래도 오늘밤 할 일 잘 되길 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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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나도 그냥 가벼운 맘에 쓴거라
웃음 줘서 기쁘네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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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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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엄마한테 감사해야할거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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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도 고맙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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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ㅋㅋㅋㅋㅋㅋ그랭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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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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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댓글보니 나도 웃기긴 함 근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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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ㅎㅎ 나도 기독교익인데
재밋어 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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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기독교에 대한 편견 만들기에 노력중인건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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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웃긴게 나 1번은 전에도 다른데 글썼는데 다들 신기하다 좋다 그랬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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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고추참치랑 회덮밥은 아예다른데 뭐가 소름돋는다는거임.. 고추참치는 고추기름이라 기름진맛이고 회덮밥은 초장이라 상큼한 쪽이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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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겐 비슷해
매콤한 생선...
당연히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지
지금 맛있게 먹는중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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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뇌절 레전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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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 아니
이런 반응 보고도
하나님과 나만의 은밀한 교류를 나눴다고 흐뭇해지는 게 기독교인이다
소름돋겠지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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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22 어우.. 이거 보니까 영 아닌 것 같음 기독교인이랑 관계 맺는다는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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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걍 사주도 보고 다 하는거보면 미신 믿고 좋아하는 사람 같은데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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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귀가 좀 얇긴 해
늘 유혹에 휘둘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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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기독교인인데 일이 잘 맞아떨어지고 잘 풀리면 감사함이 배가 되더라 하나님이 항상 내 곁에 계시고 인도하시는구나 라고 느낌...
나도 아직 독실하지않고 요즘 직장에서 힘들고 외로운 일이 있어서 마음이 복잡하고 방황하고 있거든...ㅠㅠ 말씀도 읽으면서 마음 진정시켜야겠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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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딱 이거야 아 내 곁에 있는 게 맞구나 인도하고 있구나
나혼자 허공에 망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하고 따수워짐
원래 비는대로 들어주는 분이 아닌 걸 아는데
가끔 달래주려고(ㅋㅋㅋ) 이런 에피소드 만들어주는거라 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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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흠 나는 무교지만 일상 속의 기쁨에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는 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언제나 나를 돌봐주는 신이 있다고 믿으면 좀 든든하고 정신 건강에도 좋을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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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긴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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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22 비꼬는 댓들은 정말 굳이... 제목에 써있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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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1번은 신기하긴 한데 2번은 걍 어머니가 캐리한거라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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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번같은건 기독교인들끼리만 말해야함 솔직히 무교입장에선 사람이 캐리한건데 맨날 신한테 공로 돌리는거 갸같다고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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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다행인건 울엄마도 천주교라 내 마음 이해할거야
엄마한테 안고마운 게 아닌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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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하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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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앙 어느정도 있다면...
매주 모여서 그 주에 어떤 은혜가 있었나 나눔함 그럴 때 하는 얘기 중 저런 거 많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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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연인지 은혜인지 뭔지 구분하는 것에 대해 헷갈릴 수 있다 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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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오... 이런 생각해본 적 없어서 신기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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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근데 1번은 그냥 너가 잘해서 그런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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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럭키비키 추카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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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맞아 나도 기적같은 경험 많이하고 있어 그치만 내가 사주 타로 무속에 빠져 있었다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거라는 걸 깨달았고, 그걸 전하라고 하셔서 말해주고 싶어! 에스겔서 보면 우상숭배, 점술에 대한 내용이 많아 사주는 호기심이라도 안봤음 해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거든 ㅎㅎ 기도할게 글쓰니 축복 받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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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인티에서 기독교 글 보니 넘 반갑고 좋댱 오늘 하루도 수고했구 평안한 밤 되길 기도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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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상숭배인 거 잘 아는데
불안함이 커져서 자꾸 손이 가더라ㅜㅜ
근데 또 신기한게 사주타로 보는 건 봐도봐도 끝없이 불안한데
큐티 열심히 하던 시기엔 전혀 불안하지가 않더라 결과도 좋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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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맞아맞아! 근데 불안함으로 사주 보게하는 건 악한 세력의 미혹이라는 거 잊지말아줘 연약할 수 있는 거 맞는데 오직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길 나두 사주 보고 믿었을땐 불안함 두려움이 더 커지더라구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글쓰니의 진정한 행복을 준다는거 기억하길 바라며 같이 승리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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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 2번 같은 경우 몇번 있었는데 내가 먹고싶었던거 아예 똑같은거로 엄마가 사왔을때 엄마랑 텔레파시 통한거같애서 기분 좋았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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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 낼 엄마한테 통했다고 전해줘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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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ㅋㅋ난 ㄹㅇ 기독교 불호인 편인데도 이 글 귀여운데 꼬인 사람 참 많네 ㅋㅋㅋ 사소한 데서 행복을 찾는게 좋아보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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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윗댓처럼 남들에게 강요만 안 하면 되는 일이라고 봐
종교를 가짐으로써 쓰니가 안정을 얻는 건 좋은 일이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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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사주팔자 풍수지리 점 미신 이런거 믿는 사람들도 똑같은거 아니야? 우리나라에 엄청 많잖아 ㅋㅋ 난 그냥 본인이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 굳이 비꼴거 있나 (기독교 아님 무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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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원래 사소한거에도 감사하라잖아 아무것도 아니고 우연같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행한거라고 믿고 감사하면 되지!!
나도 그런경험 많아서 공감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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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기독교 세계에선 우연이란것도 하나님의 설계 아님? 막이래
맞긴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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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여기서 중요한 건 이런 상황의 이유가 기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믿음(?) 같아.. 기도를 안했으면 그냥 우연의 일치, 행운일 뿐인데 내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었고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으시고 나를 어떤 방향으로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는 것이 신비한 거.. 그걸 기독교에선 은혜라고 말하지만 하나님, 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어렵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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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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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도야 원래 하나님 안 믿었는데 내가 몸이 아팠거든 병원 여러번 가도 방법이 없고 계속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 극단적 생각까지 했는데 기적이 찾아왔음. 신이 도와준걸로 믿고 집에서 주의 자비가 내려와 들음 음악 신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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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웃기다 그거 율동도 있음
헤이호 주의 자비하심과
헤이호 주의 은혜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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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율동도 봐볼게!! 신나ㅎ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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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헐 나두 요새 주의자비가 내려와 맨날 들어!! 난 정신적으로 힘든거 약물 입원 상담으로 다 해결못했는데 오직 예수로 치유받았어 아멘이다 할렐루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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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정말 다행이다!! 울 아빠도 교회 다닌뒤로 맘이 편해지셨다하셨어 종교의 순기능같아ㅎㅎ 댓쓴도 잘됐고! 할렐루야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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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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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크리스천인데 진짜 도와주실 때가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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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크리스천이면 사주보는거 진짜 하지마....나 진짜 늘 사주보는 크리스천보면 답답함....사주보는데 크리스천이라고 하는거...그거 진짜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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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보는 유트버가 크리스천인데 그사람은 사주,타로에 엄청 부정적이던데(종교와연관해서) 크리스천이랑 반대되는상황이 사주 타로인건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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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타로 사주 자체가 다른종교야 타로 유래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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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오 타로가 종교구나? 처음알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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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정확하게 말하면 점치는 도구긴 한데 점술의 종류이고 사주나 무당한테 점보는거처럼 기독교신을 믿는게 아니라 다른신이나 종류를 믿는다고 봐야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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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계명이 있어
여기서 다른 신은 우상인데
하나님보다 우선하는 모든 것들이 우상이 될 수 있어
내 꿈이나 취미조차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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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마자 나 너무 연약하고 유혹에 휘둘리는 안 독실한 영혼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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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나님이 마음의 찔림과 감사함을 느끼라고 내가 이 글 쓰게 하셨나봐
이제 그런거 의지 안 하고 또 큐티 시작해볼게 !! 고마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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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아멘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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