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익인데 무물받을게

어려워서 답 못하는거 빼고는

최선을 다해서 답할게

	익인1 모든 감사를 예수님한테 바치는 심리가 뭐야 노력은 본인이 한거잖아 3시간 전 글쓴이 더 근원적으로 따지고들어가보면 사실 나의 노력 그너머 어딘가의 작용과 인과관계가 있기마련이고 기독교인은 그걸 주님으로 보는 것이지 3시간 전
	익인2 맞는지 모르겠는데 교회에선 시련이 있으면 신이 나의 성장을 위해서 내린 것이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의도로 내린 시련인지 모르겠는 일을 겪었을 땐 어떻게 생각해...? 3시간 전 글쓴이 머리가 차가운 상태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내가 모르는 그분께서 생각하시는 깊은 뜻이 있으리라 생각할 뿐이야 다만 나역시도 욥마냥 통곡하며 주님탓할지야 모르겟지만 3시간 전 익인2 그렇구나... 그리고 내가 성경을 읽다가 막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 남자는 신의 모습을 닮았으니 남자의 머리가 신이다 이런 구절을 봤었거든? 이 구절이 좀 성차별적인 것 같은데 교회에선 어떻게 배워? 기분 나쁠 것 같은 질문이라 미안해. 근데 나도 교회 다녀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이런 몇몇 이유 때문에 마음이 잘 안열리는 느낌 ㅠㅠ 3시간 전 글쓴이 갈라디아서 3:28 KRV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이와같이 성경이라는 본질적으로 주님앞에서의 하나된 사람임을 강조하는게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데 사실 아까 쓴이가 인용했던 고린도전서 말씀같은 경우는 사실 시대상황적이나 따져봐야할 맥락이 너무 많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주님께선 니들 죽어서 천국가는 날에는 남자도 여자도 없는거다 라는 말씀과같이 역할적 차이는 두셧으나 우열의 차이를 두진 않앗다.. 정도로는 나는 이해해 3시간 전
	익인3 우선 젤 궁금한 건 하느님을 믿게 된 계기! 모태신앙이라면 확신?을 얻게 된 계기가 궁금행 3시간 전 글쓴이 나는 모태신앙은 아니고 역사책과 과학책을 보다가 아 뭔가 인간세상이 이렇게 구성되고 작용하는데에는 뭔가 그 이유가 있을텐데 그것에 성경 속 하느님이 아닌가에 대한 내 미약한 확신이 생기게 됐어 3시간 전 익인3 무교였다는 입장에서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질문하나만 더 해보자면 왜 기독교야? 천주교도 있고 뿌리가 같다는 이슬람도 있잖아 근데 왜 기독교를 선택한 거야?? 혹시 무례한 질문이라면 무시해도 돼.. 3시간 전 글쓴이 사실 난 이 대한민국이 천주교 강세엿다면 사실 성당을 다녓을지도 모르겟어 다만 개신교회가 갖는 개신교적 개혁정신에서 오는 구원관과 교리적 가르침이 더 타당?하다고 믿을 뿐이야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