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시스루를 입고 속옷비치고 그런옷이라면 이해하겟지만.....
그냥 아예 검정을 입길 원해...
꼭 흰티가 아니더라도 속옷 라인이나 끈이 보일수도 잇잖아 그거도 싫대
첨엔 무리에 지 남친도 있어서 그런갑다햇는데 남친이 없을때도 내 옷 지적해
딱 맞는옷도 입는거 시러하고 비치는거 입으면 기겁을 해
나랑 친구랑 유일한 여자고 거의다 남자들이긴해
평범한 무리거든 그냥? 다 술마시고 다 담배피고 노는 그런 무리야
근데 무리에 내남친도 있고 지 남친도 무리에 포함대있어(남자들 무리가 우리가 낀거긴한테 불만없대)
만나지말까 하다가도 겹지인이 많다보니 어쩌다보니 만나게 대고
만났을때 나 갈래 하고 막 피하면 지한테 왜그러냐는거야
난 니가 내 옷지적하는거 싫다 우리엄빠도 내남친도 안하는 옷지적을 왜 니가 하고있냐 그러면
내가 걱정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지 정말....
말도 막 ㄱㄹ 이런말 전혀 안하긴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볼때마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내가 원래 옷을 좀 검정계열 입다가 요새들어서 좀 밝게입기 시작햇는데 그때부터 그래....
뭔심리야 도대체...
+추가좀 할게
속옷을 색이나 형태가 보인느게 아니라 아 얘 속옷을 입엇구나가 보이는 정도인거지 노출이 대는건 아니야
흰티가 문제인게 아니라 검정이 아닌게 문제야 검정아닐땐 첫 마디가 오늘은 흰티네? 베이지네? 회색이네? 등등
진짜 두껍다 싶은거 잇자나 맨투맨 후드 니트 이런건 지적안하는데
진짜 유니클로갔을때 있는 그냥 일반 티 있잖아 그런거 입었을때 지적을 한다고;;; 얇고 딱 달라붙는 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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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