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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72
같이 찜질방 가자고 했더니 알몸 보여주기 싫다는데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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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느정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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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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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 20년지기라도 난 못보여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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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못 보여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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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ㅇㅇ난 그리고 목욕탕 자체를 안좋아해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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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ㅠㅠ
나도 못보여듐
뭔가 너무 다 아는건 좀 그래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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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충분히 이해가능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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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웅 나도 싫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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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걍 불편
20년 지기가 아니라 나 낳아주고 씻겨서 키운 엄마한테도 좀 그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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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싫음 난 20년지기랑도 아직 안가봤는데 걍 싫엌ㅋㅋㅋㅋㅋ그냥 대중목욕탕자체가 싫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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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ㅇㅇ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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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싫은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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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엄마랑 언니한테도 안 보여주는디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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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싫어~~
이해안된다고 하는게 이해안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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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싫어해서 이해가는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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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ㅇㅇ 난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싫어서 안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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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여동생, 엄마 앞에서도 안보여주고 남한테 알몸 보이기 싫어서 목욕탕이나 가림막 없는 공용 샤워시설은 아예 안감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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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 시렁 ㅋㅋㅋㅋㅋ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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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목욕탕이나 수영장은 잘가긴하는데 가족 친구랑은 못가,, ㅋㅋㅋ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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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가족한테도 안보여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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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난 가족도 안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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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ㅇㅇ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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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싫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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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너무 이해되는디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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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도 싫은데 친구지 가족은 아니잖아 그리고 가족끼리도 부끄러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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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우리 빤스 한 장도 안 걸친 알몸은 각자 애인이랑 배우자한테만 보여주기로 하자
마음의 빤스 한 장보다 남 앞에서 벗기 어려운 것이 몸의 빤스 한 장 아니겠니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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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22 ㅋㅋㅋㅋㅋㅋ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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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333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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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서로 안보고싶은게 정상아님?굳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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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내친구도 그럼 불편하다하니 이해함 안불편해하는 친구랑 가는게 서로 맘 편하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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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ㅇㅇ...이해댕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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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난 엄마한테도 싫어 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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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가족한테도싫어서너무이해댐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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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이해 안되고 말고가 어딨어 싫다잖아.. 받아들여 걍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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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내가 그럼 난 가족한테도 안보여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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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나도ㅠ싫은데..?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는지가 더 이해가 안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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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ㅇㅇ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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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이해 완전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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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몸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싫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잖아
서운할 순 있지만 상대가 싫다면 걍 싫은거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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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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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나도 싫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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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ㅇㅇ 나도싫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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