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분의 건너건너 지인분을 소개받게 됐는데,
남자는 93이고 나는 95야
둘다 이제는 결혼을 생각하고 누구를 만날 나이지!
나이를 먹을 수록 내가 소개팅을 안 하게 됐던 이유가
내가 사실 임신이 어려운 몸이거든....
이 사실을 숨기면 안될거 같아서 상대방에게 언젠가는
얘기를 해줘야할거 같은데!
소개팅을 받게되면 언제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근데 이번에 어쩌다 반 강제(?) 적으로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후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받게돼서
만날 약속을 잡는 중인데 김치국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만약 소개팅이 잘됐다면 언제 어떻게 이 얘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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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