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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5
1. 대표가 앉자마자 영어 성적이 낮다고 어케생각하냐고 물어봄 그래서 영어성적 입사하면 올려오겠다하니까
올려도 그점수는 낮다고 함 (본인 이공계이고, 토스 IH(150)이고 외국계 아님)

2. 지원자들 수준이 낮다고 나한테 말함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3. 중간중간 애매하게 반말하고 툭툭 뱉듯이 말함
대답했더니 “왜?” “그게 다에요?” 이런 식

4. 25살이고 인턴 두번했는데 경험 안믿음 자소서 읽자마자 이거 다 본인이 한거 아니잖아요 사실대로 말해봐요 이럼 
다  내가 한거 맞고 질문 다 해보시라고 하고 신입이지만 레퍼체크해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그이후로 질문안함

5. 말하면 살짝 살짝 비웃음 
아빠 미소가 아니라 피식 피식 이런 느낌

내가 건물을 헷갈려서 3분정도 전에 급하게 도착했어.
명백하게 내 잘못인거 인정하고 마음에 안들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아무리 그래도 지원자한테 대하는 태도가 원래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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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가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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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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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람 귀한줄 모르는 회사는 피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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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게 느껴지더라 지원자 수준이 왜 낮은지 본인들이 알아야지... 수준이 높으면 거길 왜 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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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ㅋㅋ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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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말만 중견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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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매출 1000억도 안되고 연봉 3600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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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장이 쓰레기라 그런덴 가나마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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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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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ㅇㅇ 걸러도됨
어쨌든 면접이란건 서류에서 통과했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거잖아? 근데 서류가 마음에 안든다고 면박주는거면 본인 회사가 그렇게 매력적인 스펙의 사람들이 지원을 안했단거겠지.
그냥 걸러 그런덴 지원 하지도 않은 셈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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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스펙 나도 마음에 안들지만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지 대놓고 말하고 다른 지원자 수준 낮다고하는건 진짜 나보고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 ㅋㅋ
회사 수준이 낮으니 그런 사람들만 오는건데 이유를 자기들만 모르나봐
그냥 지원안한 셈 칠게 진짜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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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ㅇ공대면 연봉도 짜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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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봉도 먼저 묻길래 3000 후반 생각한다니까 왜? 이러더라
이유가 있나요? 라든지 왜 그 연봉을 받고 싶으세요? 라든지 예의있게 물어보면 되는데
왜? 이러니까 어이없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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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지원자 풀 좋으면 성에 차는 사람만 부르지 왜 서로 기운 빠지게 성에 안차는 지원자 불러 ㅋㅋ 회사 수준은 생각안하고 사람 불러서 갑질 하는 꼴이라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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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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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중견이나 되는데 대표가 면접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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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대기업이랑 같이 직접 일하는 회사고 네이버도 사람인도 죄다 중견으로 되어있어
매출액이 근데 1000미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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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입사하면 지금 월급준다는 명분으로 얼마나 갈굴거야 입사 반대.. 너 맘이지만 지원자한테 저따구로 구는 대표는 글렀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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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머리털 나고 인턴 면접 빼고는 면접이 처음이라 모든 회사 면접이 다 이럴까봐 무섭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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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다그렇진않은데 요즘 사람들은 좋은사람 1 나쁜사람 9같음..
나도 내가 다녔던곳은 다 사람이 ㅂ ㅅ 이었어ㅠ 대표도 그렇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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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휴 ,,, 사람 좋은게 진짜 크긴 하구나
면접 때 사람 좋은 척 해놓고 입사하고 나서 실체 아는것 보다 지금 미리 알게 된 것에 감사해야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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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완전 반대 그런곳 가도 바로 나올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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