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자리 없어서 집 먼데에 대지까 아침에 거기까지 가는 거 귀찮고 운전할 때도 내가 실수했거나 상대방이 실수한 거 각각 다르게 스트레스고 주차자리 없어서 빙빙 돌거나 목적지랑 먼 데에 디야하거나 유독 주차폭 좁은 주차장이거나 하면 너무 귀찮고 싫고 양옆에 주정차돼있는 골목 지나가는 것도 아직 긴장되고 그러다 맞은편에 차라도 마주치면 난감하고 ... 대부분 내가 아직 초보고 유독 게으른 성격이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버스보다 압도적으로 편한 부분도 많은데 무겁게 들 필요없는 거대 가방에 옷차까지 걸어가는 시간만 참으면 반팔도 가능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마주칠 일 없고 버스시간 보면서 헐레벌떡 안나거도 돼서 좋긴 한데 운전이랑 주차도 스트레스다.. 나 운전 재밌어하는 편이라 차 나온 기간에 비해 키로수 높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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