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지?

삶은 고통의 연속일 뿐인데 왜 살아야돼

중간중간 잠깐의 행복 때문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고 힘들다

[익인1]

먹는것, 애인과 사랑과 안정감느끼기, 일에대한 성취감, 재테크, 반려동물, 가끔 부모님 효도, 친구와 수다, 가끔 여행, 노래방, 영화, 드라마, 노래, 운동 생각보다 많아 힘내봐 쓴이야

[글쓴이]

반려동물 빼고는 다 해봤거나 하고 있는 건데 잘 모르겠다

[익인2]

다해봤으면 행복하겠는데?? 사소한거에 행복하려고 해봐바

[글쓴이]

지루하거나 힘든일이 대다수고 잠깐의 사소한 행복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않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 잘모르겠고 어렵다

[익인2]

약간 음 대구리꽃밭처럼 살면될껄? 쓰니 파란하늘본지 얼마나됐어? 눈사람보고 사람들 귀엽다 하고 지나간적은?

[익인1]

술 담배는 해? 하지말고 동물도 책임져야하니
추천은 안함. 근데 마음기짐이 중요한거같에 마음에 구멍있으면 무엇으로 채워도 빠져나가. 사소한거에 행복을 느끼자

[글쓴이]

술은 안맞고 담배는 가끔 하는데 이상하게 중독은 안되네 구멍이 있다는 말은 맞는거같기도한데 어떻게 하면 그 구멍을 없앨수있을까

[익인1]

그렇구나. 유튜브에 법륜스님 말씀 보면 마인드셋 바꿀수도있을거야. 깨진 마음의 항아리를 보수하고 행복을 가득채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