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전애인이 해준거중에 젤 기억에 남거나 고마웠던거나 젤 나빴던거 다 상관없우 젤 남는 추억 이런거 다 풀자 서로 일단 나 전애인이 인생 첫 cc였고 동아리 엠티같이가서 새벽에 둘이 계곡 가서 키스했던게 젤 기억에남네 매일 붙어있고 학교가고 나 취해서 토할때도 옆에서 늘 챙겨주고 직접 손까지 넣어준 남자는 걔가 첨이였다.. 항상 싸워도 먼저 사과해주고 그정도로 고맙고 미안한게 너무많았고 젤 다정했던 친구..
전애인이 해준거중에 젤 기억에 남거나 고마웠던거나 젤 나빴던거 다 상관없우 젤 남는 추억 이런거 다 풀자 서로 일단 나 전애인이 인생 첫 cc였고 동아리 엠티같이가서 새벽에 둘이 계곡 가서 키스했던게 젤 기억에남네 매일 붙어있고 학교가고 나 취해서 토할때도 옆에서 늘 챙겨주고 직접 손까지 넣어준 남자는 걔가 첨이였다.. 항상 싸워도 먼저 사과해주고 그정도로 고맙고 미안한게 너무많았고 젤 다정했던 친구..
+ 젤 별로였던 애도 말하자면 나 고딩때 뭣도 모르고 거의 첫연애였을때 연상만났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 개오지고 몇없는 사친들 과시하면서 난 연예인 좋아하는걸로도 개화냈음 몇살이나 어린애한테 싸우면 매일 욕섞어쓰고 (나한테 쓰는건아니여도 혼자 계속씀) 스킨십도 빨리 할려하고 거의 첫연애가 이런 사람이였어서 덕분에^^ 그후로 사람 거르는 눈 생겨서 다정한애만 만날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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