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엿는데 헤어진지는 4개월넘었어 이제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고 잊긴 잊었는데 아직도 아주 가끔 새벽에 사진이나 편지보면 약간 울거든 .. 못잊은건지 잊은건지 애매한데 얘가 내년엔 군대가거든 아마 곧 종강인데 다음학기부턴 나 졸업때까지 평생 아마 아예 못볼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슬퍼지네 뭔가 진짜 마지막같아서 사귀는동안 정말 잘해줬던 친구라 처음겪었던 특별한 추억도 너무많고 첫사랑이라고 할만한 앤데 사실 지금도 그냥 만나서 하루만 신나게 놀고싶다
잊은건 잊었는데도 그냥 요즘도 힘든일 생기면 걔 생각부터 나 힘들때 너무 의지를 많이했어서 ,, 연락해보면 미친거겠지 이미 헤어지고 한달동안은 서로 재결할뻔하다 안됐고 개강하고 만나서 한번 얘기하고 끝났었는데 그후에 내가 새애인 잠깐 사귀면서 아예 연끊겼었거든 .. 사실 그 애인도 얘 잊으려고 사겼다가 금방 헤어진거였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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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냉장고가 이런게 뭐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