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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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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손절하고싶을 정도로 힘들엇던 시기가있는데 결국 다 지나가고 부모자식간의 연을 끊는게 진짜 쉽지않더라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지나갔음 좋겟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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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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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연락아예 안해? 아프거나 돈필요하거나 그럴땐 어떻게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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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쪽에서 연끊자고 한거라 아예 안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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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직장다니고 독립할만큼 저축해서 바로 나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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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혹시 가정폭력 그런거도 당한거야..? 익은 혹시 몇살이양?ㅠㅠ 물어봐도돼?? 저쪽에서 너무 충동적이고 이기적으로 나와서 나도 손절하고싶고 집도알아본적있는데 꼭 스토킹하고 오지랖부려 ㅠ 내가 지금 소송중인게있어서 ㅠ 그냥 그거땜에 쉽사리 힘드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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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가정폭력도 당했지 나 지금 27
나도 나한테 집칙하고 이랬어서 걍 방계약부터했어 떨어져사니까 좀 낫아졌는데 ㅋㅋ 아니였음 그래서 내가 참다가 대드니까 연ㅁ귾자해서 끊었다 지금이 너무 좋아 나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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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휴 내가지금 그러려는 상태야 진짜 비정상같아 친척들도 그리말할정도면…자기 기분나쁘다 툭하면 방문따고 와서 맨발로 집 내쫓고 경찰부른다 협박함.. 노크없이 샤워중에도 들어오고 사과할줄도 모르고 . 딸 고민같은거 들어줄 인간들이 아니야 애초에 진짜 내가 부모없는 하자있는 사람되는거만 아니면 진짜 손절하고싶음 ;잔인한생각들려는거 겨우 참아 자식 힘든시기에 손잡아주지도 않을망정 어떻게 그렇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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