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학교+알바2개+과외2개+대외활동2개 동시에 뛰느라 면역력 ㄹㅈㄷ 떨어져서 스트레스 풀로 받고 있는 상태였거든.......... 그래서 친구랑 연락도 제대로 못 하다가 제일 친한 친구한테 연락 왔길래 잠깐 얘기하다가 근데 나 최근에 기묘증 생기고 두드러기 심해진듯ㅠ 한마디 하니까 “엥 겨울이라 그런가 피부 약한 애들이면 다들 있는듯ㅋㅋㅋ” 하면서 자기도 있다길래 오 그래? 하고 넘겼는데 자기 아픈 얘긴 일주일 내내 하더니 내 얘기 큰 맘 먹고 한 번 했더니 반응 저런식...ㅎ 그렇게 흔한 거였나;; 근데 흔한지 아닌지를 떠나서도 아프다는데 반응 저런 식이니까 김 확 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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