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 시작인 식장 잡으려고 하는데도 의견 충돌 나네ㅋㅋㅋㅋ 난 내년 11월 결혼 목표로 하면 지금 예약해도 늦었다 빨리 상담 다니자는 의견이고 남친은 너무 급하게 하다가 실수하거나 호구 잡힌다고 천천히 보자는 입장.. 우리 주변 사람들 중에 식 서너달 전에 급하게? 잡았을때 자리 나서 평소보다 훨씬 싸게 한 경우들이 많고 남친 지인중에 결혼 사업 하는 사람도 그렇게 말했대서 왜 그러는지 이해는 되는데 난 불확실한거 싫어해서 리스크 거는게 넘 싫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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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