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1958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

어릴 때나 성인이 되서나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전부 여자였어

특히 초등학생 때 나 괴롭히던 두 명이 내 몰카를 찍어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적이 있었거든

그때 정말 많이 무서웠고 그 일 이후로 사람들 앞에 서는 것 자체가 힘들어졌어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했지만  여자들이 많은 공간이나 처음 보는 여자들 앞에서 긴장감이 확 올라와


누군가가 큰 소리로 웃거나 속닥거리면서 쳐다보는 것 같으면

그 순간 자동으로 마음이 굳는 느낌?

내가 다시 공격받을까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느낌이 들어


물론 모든 여자를 일반화할 생각은 없어

알고 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고 나를 따뜻하게 대해준 여자 사람도 있어

근데 과거 경험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아직은 경계심이 쉽게 안 내려가


혹시 나처럼 동성에게 상처받고 트라우마 생긴 사람 있어?

어떻게 극복했는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는지 궁금해


읽어줘서 고마워


대표 사진
익인1
헤이 그럴 수 있어 나도 어릴때 나도 여잔데 여자 혐오 있었어 괴롭힌 사람들 다 여자였그든 근데 남자도 혐오했었어 괴롭힌 애들중에 남자도 있었어서 한때는 그랬어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극복은 그냥 자연스레 살아보니 계속 고통에 살기에는 인생이 은근 짧더라고 ㅇㅇ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나도 학창 시절에 그런 경험이 있었고 좋은 친구들 만나서 성격이 바뀌었었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이성 사랑방 estp istp가 얼빠기질 좀 심한듯4
12.07 23:32 l 조회 179
알바 그만두는거 2주전에 얘기하는거 많이 민폐임?1
12.07 23:32 l 조회 36
새차산 친구 선뭏 이거 어때??8
12.07 23:31 l 조회 352
누나 집 오자마자 기분 안좋은지 엄마가 왔냐고 해도 대꾸도 안하네4
12.07 23:31 l 조회 48
손님 없으면 앉아 있을 수 있는 알바 뭐 있어 7
12.07 23:31 l 조회 43
2찍들이6
12.07 23:31 l 조회 31
맥락맹이랑 대화해봤어??4
12.07 23:30 l 조회 27
흙수저 없앨 방법은
12.07 23:30 l 조회 22
나 초딩몸맨데 내 남친 날 왜 좋아할까 .. 7
12.07 23:30 l 조회 43
적성에 안맞다는거 허상이라 생각해?3
12.07 23:30 l 조회 35
내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상황파악 느리지만 지키는 철칙.......3
12.07 23:30 l 조회 43
원래 여자 포니테일머리하면 이뻐보이나 많이?1
12.07 23:30 l 조회 22
잠안올때 꿀팆 아는사람3
12.07 23:30 l 조회 25
결혼해서 살아보니 귀여운게 최고야 2
12.07 23:30 l 조회 190
대한통운 택배가 3일에 멈춰있어5
12.07 23:30 l 조회 16
대학 때 전공 안 맞는 것 같으면 빨리 관두는 게 좋은 것 같음24
12.07 23:29 l 조회 56
반동거라고 하면 뭐야8
12.07 23:29 l 조회 31
서른 다돼가는데 스무살 때보다 밤을 더 잘 새짐2
12.07 23:29 l 조회 22
이성 사랑방 연애 100일 넘어가면 안정기?는 된거지? 8
12.07 23:29 l 조회 192
확실히 한국에서는 대학나와야 사람 취급을 해줌
12.07 23:30 l 조회 18


처음이전33133233333433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