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잘 지낸 친구가 커밍하웃했는데 왜 그런거야??그냥 믿어서 그런건가?? 말 하고 싶었나??? 갑자기 그래서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낭 그렇구나 넘어가긴 했거든?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