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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05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매매혼 관련 글을 읽어서 궁금해졌는데

매매혼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해?

돈으로 상대를 꼬시는 건 대부분 다 하는 일이잖아

한국 상향혼 비율도 높고 그런데 넓게 보면 매매혼 아닌가 싶어서

경제력도 매력이라고 해놓고 매매혼이라고 비난하는 건 모순 아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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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남아에서 돈 이빠이주고 데려오는거 일단 매매혼으로 봄 나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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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국에서 결혼에 쓰는 비용이 더 크지 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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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거는 양쪽이 같이 부담하잖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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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율도 고려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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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가 하고 싶구나 동남아서 데려오는 그런거 해! 할거면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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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꼭 대화하려고 하면 상대 프레임 먼저 씌우려고 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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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말귀를 먼저 못 알아먹는데 어케 대화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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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비율 질문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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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여자 돈 주고 사오는 게 매매혼인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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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국 결혼 비용이 더 크다고 들었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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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일부러 못 알아 듣는 척 하는 거임? 매매 뜻을 모르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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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구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야. 과정만 좀 다르지 기본 구조는 비슷해보여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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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한국에서 결혼 준비에 돈 쓰는 거랑 중개업자 껴서 동남아 여자 상품마냥 돈 주고 사오는 게 진심 같다고 생각함? 결혼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사고파는 구조니까 매매혼이라 하는 거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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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대표적으로 결정사가 그런 형태 중 하나겠지 거시적으로 본다면. 매매혼과 상향혼이 사회적, 경제적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는 공통점이 있긴 한 것 같고, 결혼 자체도 비즈니스 형태를 띄는 경우도 많으니까
한국 상향혼 비율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기도 한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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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결정사는 사람을 소개해주는 서비스지 사람을 물건처럼 거래하는 구조가 아니잖아~~ 매매혼은 아예 여자를 사고 데려오는 식이라니까? 상향혼은 조건을 선호하는 개인 선택의 영역이고 사람을 돈으로 데려오는 건 누가 봐도 거래지... 돈이 든다는 공통점 하나로 어떻게 구조까지 같다고 할 수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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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상대도 돈이라는 조건을 보고 선택한 결혼일 수도 있는 거잖아? 조건 따져서 결혼을 결정한다는 큰 틀에서 보면 대체 뭐가 그렇게 다른 거지. 그냥 선택에 대한 존중만 해주면 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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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상대 집안이랑 거래를 하는거지 일방적으로 큰 액수의 돈을 거기에 주고 여자는 받아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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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국도 비슷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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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다르지 결혼하면서 들어가는 돈은 부부 두사람에게 어쨌든 보탬이 되잖아 집이든 뭐든 근데 결혼하면서 일방적으로 처가에 큰 돈을 그냥 주는 경우가 있어? 없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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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처가에 돈을 주느냐 아니냐로 매매매혼이냐 아니냐가 갈린다는 게 포인트라는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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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매매가 성립하려면 그렇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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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그럼 처가 말고 상대에게 돈을 주는 건 매매혼이 아니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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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가족이 아무도 없다면 본인이 받겠지만... 일단은 그렇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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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예나 지금이나 어딜가도 여잘 돈으로 사는문화는 남아있지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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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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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 그건 진짜 돈을 주고 사오는거야..... 그 집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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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대방 집에 돈을 주느냐 아니냐로 갈린다는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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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 결정사가 매매혼이라 했던 걔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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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매혼 결정사 관련 글 처음 써보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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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일반 상식이 이해가 안되면 지피티한테 물어봐.... 걔는 착해서 다 대답해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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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피티는 상향혼도 일종의 매매혼이라고 하길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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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상향혼이 뭔지 정확하게 규정했어? 돈만 더 많다고 상향혼은 아닌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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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아.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서로 니즈만 맞으면 남 일이니 뭔 상관이고 남이 나서서 가치판단하는 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깎아내리는 사람 많길래 궁금했당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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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보통 상향혼이어도 진짜 동남아 결혼 업체처럼 1-2번 보고 여자집에 돈주고 결혼하진 않잖아 연애하고 감정 교류가 생긴 후에 하는 결혼인데 조건이 상대가 더 좋으면 상향혼이라고 하지 않아? 걍 사랑이 전제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매매의 핵심인거같은데... 조건 떨어지는 결혼했다고 매매혼이라고 보는건 결혼 자체를 이해를 못한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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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특정 결혼이 존중 받길 바란다면 다른 형태의 결혼도 존중해줘 서로 원해서 한다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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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나 학원서 일하는데 동남아 여자랑 결혼한 아버님들 대화해보면 괜찮고 동남아 어머님들도 다들 괜찮으심
그냥 그런 편견을 이제는 버려야할때라고 봐
이 세계화 시대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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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 언제까지 매매혼 타령이야 서로 좋으면 하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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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당연히 학원선생한테 못되게 굴일이 없으니 그렇지 않을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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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나한테 못되게 굴지도 않는 분들을 굳이 매매혼이라고 색안경 끼고 볼 이유는 없잖앙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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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매매혼은 서로 좋아서 한 결혼이 아니니까? 그사람에 대한 편견보다는 구조가 이상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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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무조건 어머님이 동남아 사람이면 매매혼이라고 단정 지을수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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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8에게
ㄴㄴ 근데 매매혼에 한정해서는 그렇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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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7에게
그니까 매매혼말고 결혼이라는 걸 먼저 생각하면 좋겠단 거임 그리고 갑자기 8둥 얘기를 왜 매매혼이라고 한정하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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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9에게
서로 좋아서 한 결혼이면 ㄱㅊ다는데 쓰니가 애초에 말한 매매혼은 서로 좋아서 한 결혼에대해서 말하는게 아니잖아 그니까 난 당연히 매매혼에 대해서만 말한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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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한 가지 짚고 가자면 매매혼도 서로 좋아서 한 경우일 수도 있음. 경제력도 매력 중 하나잖아? 상대가 가진 돈도 상대의 일부고. 서로의 니즈에 따라 결정한 건데 왜 남들이 가타부타 따지는 지 모르겠음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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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글쎄 니즈가 맞는것만 따지면 성매매도 마찬가지 아니야? 그건 왜불법이고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데? 돈으로 사고팔수 없는게 있는건데 그거까지 사고팔려하는게 문제인거지 니즈가 서로 맞았다고 다 옳은건 아니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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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성매매는 불법이잖아 한국에서. 국제결혼이 불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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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그니까 왜 불법이겠냐고 너말대로 니즈 맞으면 존중하명 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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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불법이면 불법인 거지 그걸 왜 나한테 물음. 그럼 국제결혼이 불법이 아닌 이유가 또 있겠지 왜 불법이 아니겠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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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니즈만 맞으면 다 옳고 존중받을수 있는게 아니라는 뜻인데 이해가 안돼? 그럼 어쩔수 없고 무지성으로 존중하면 이세상에 옳고그름을 따질 일이 없지 다 옳은 행동인건데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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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법리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그렇지. 결혼의 형태에 옳고 그름이 있어? 음악에 옳고 그름 없듯이 결혼도 당사자들끼리 좋아서 한다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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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형식만 결혼이고 실질적으로는 여자를 돈주고 사온건데 성매매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니까 다들 안좋게 보는거지 사람을 돈주고 사서 섹스하고 애낳고 집안일 하고 이게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이는게 더 이상한데? 테두리만 멀쩡하고 내용이 이상한데 걍 형식만 갖추면 된다는 마인드면 걍 ㅇㅋ할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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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그러니까 그 '선'을 대체 누가 정하고, 누가 옳고 그름을 함부로 판단할 건데? 너에게 멀쩡해보이는 결혼도 혹자들의 눈엔 기괴해보일 수 있는 거라니까? 그냥 존중하고 말아. 그게 어려운가? 왜 본인 가치관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사는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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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선 없는 존중은 걍 책임없는 쾌락이랑 뭐가 다르지 옳고그름에 대한 생각 자체를 안하는건데? 사람마다 선이 다르니까 너 의견대로면 매매혼을 안좋게 보는 사람도 존중하면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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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안 좋게 볼 수도 있겠지. 다만 그 사람 또한 본인의 행동이 남의 가치관에 의해 비난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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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 칭찬만 받고 살거라고 믿는 사람이 어딨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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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그래서 그냥 서로 존중하고 살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줄고 국가적으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
평생동안 살살 남 눈치만 보고 살다가 후회하지 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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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저분들이 '우리는 매매혼했어요'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동남아 여자랑 한국인 남자가 결혼했다는 이유로 일단 매매혼인가?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고쳐야지.. 8둥 말이 맞다고 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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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9에게
난 매매혼에 대해서만 말하긴 했는디
굳이 말 안해도 나이차이 20살 이상에 동남아 여자만 20살 초반이면 사실 말 안해도 매매혼일 가능성이 높긴 하잔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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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7에게
가능성이 높다고 멀쩡히 결혼한 사람까지 싸잡아서 '저 사람도 매매혼일까?' 하는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고
그리고 쓰니는 매매혼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글을 썼고 8둥이 매매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주변인에 대한 예시를 들었으면 일단 8둥 댓글에 매매혼 단정에 대한 얘기를 쓰는 건 매너가 아니라는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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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9에게
애초에 '그럴 가능성이 높잖아?'라는 이유로 편견 가지는 거 차별이야 외국가서 동양인은 다 수학 잘하잖아~ 이러면 기분 나쁜데 왜 저런 건 그냥 그런갑다 하는지 모르겠네 설령 동양인이 타인종에 비해 수학 점수 평균이 높더라도 그런 스테레오를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면 안된다구 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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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만난지 한 이삼일만에 결혼하고 신부측에 페이하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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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그 사람들의 선택이라면 존중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욕할 이유도 없고. 네가 욕했다는 건 아니지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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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비난 안함 그냥 돈주고 사왔구나 ㅇㅇ 끝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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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상향혼도 돈 주고 사왔구나 싶을 수도 있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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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알빠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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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빠누이긴 한데 시각은 다 다르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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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누군가의 시선 아니라 니 시선이겠지 남 신경을 왜씀 ㅋ 너의 시선이다 딱 말해ㅇ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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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아니 난 애초에 모든 결혼을 존중해
누군가의 선택에 왜 내 기준에서의 가치판단을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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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그려 맞말이긴 하지 존중하자 난 관심이 없어서 .. 지나갈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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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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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지 저 말을 하고 싶다기보다, 남 결혼에 돈 주고 사왔다고 할 거면 본인들 결혼도 그런 가치판단 받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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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상향혼도 매매혼맞아 ㅇㅇ
걍 여초커뮤니까 내로남불하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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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럼 모든 부부가 양가환경이나 학력 등등이 똑같지 않으니 누군가는 상향혼을 했다는거고 다 매매혼 한거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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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초에 매매혼이든 상향혼이든 서로 좋으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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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가난하면 결혼하지말라는 커뮤에서 상향혼이 매매혼임을 부정하는건 그냥 본인 추한지 모르고 나몽총해요 소리지르는거 맞다고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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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매매혼이랑 결혼이랑 구분도 못하는게 더 몽총한거 아닌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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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매혼도 결혼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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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매매혼도 결혼이긴해
여자쪽 속내 모르는것도 똑같고 ㅋㅋㅋㅋ
비교하면 할수록 국적제외하면 남자집안좋다고 결혼하는 사람이랑 똑같다는거 알게될거야..
포장이랑 자기합리화는 스스로한테만 해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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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여자들이 한국남자랑 상향혼 하는건 티가 안나
근데 동남아 여자랑 매매혼 하는 남자는 티가 나니까 욕먹는거
쓰니가 진짜로 말하고싶은게 이건것같아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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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이도 태어나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티가 나잖아
근데 한국여자가 상향혼해서 낳은 아이가 티가 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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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티가 나냐 안 나냐가 중요한 건가 애초에
남들 의식해서 하는 결혼도 아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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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티가 나든 안 나든 남들이 욕할 이유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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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니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니가 말하고싶은건 이건것같아서 얘기한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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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난 남들한테 피해만 안 주면 어떤 선택이든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게 내가 말하고 싶은 것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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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 이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상향혼도 매매혼이다 라고 돌려까고있는 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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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곡해하지 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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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애쓰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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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뭘 애써 애초에 내 눈에 안 좋게 보이질 않는데 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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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그럴수도 있지 반대로 매매혼이 별로인 사람도 있을 수 있지 ㅋ
국제결혼을 존중하는 아량으로 매매혼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고 존중해주길 바라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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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남들 존중할 줄 모르는 유해한 사고랑 남들 존중하자고 외치는 거랑 어떻게 같음? 존중해주자고 하는 게 못할 말인가 당연한 덕목인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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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너조차도 상향혼이 매매혼이라는 사람인데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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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난 매매혼이든 상향혼이든 존중하니까 깎아내리고자 꺼낸 말이 아닌데 뭘. 비하 근처에도 안 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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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글 이상하게 적어서 그럼 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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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뭐 그럴 수 있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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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새해에는 책도 좀 읽고 글도 좀 잘 쓰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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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ㅋㅋㅋㅋ 의도가 보이는 댓글인데 너도 마음의 여유를 좀 찾고 성장하길 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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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댓글보니까 둥10의말이 맞는것같아서 이댓글 단겨
티만 안나면 남들 알빠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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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상향혼도 크게보면 매매혼이니까 남들이 매매를 하든 뭘 하든 뭐라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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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매매혼(을 비롯한 특정 결혼 형태들)이 이상하고 욕하고 싶다면, 본인들의 선택도 누군가에겐 이상하고 욕 들어먹을 수 있다. 그러니 본인의 잣대로 남 함부로 욕하지 말자는 취지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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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럼 처음부터 상향혼 얘기는 쓰지를 말지 상향혼이랑 섞어말하니까 댓글이 개판이 됐네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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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내가 좀 이상하게 적었다보다
난 결혼이든 연애든 인간이 한 어떤 선택도 법리적 윤리적 문제가 없다면 존중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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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ㅇㅇ 다들 그 의견에는 동의할거임
근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매매혼은 딥하게 보면 인권 문제인데 상향혼이랑 비벼서 말하니까 댓글이 난리가 난거임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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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솔직히 나이차이 나는 상향혼이랑 매매혼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 둘 다 쓰레기야. 내가 글쓴이한테 맞다고 한 꼬라지가 된거같아서 바꾼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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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둘 다 존중해주면 됨 그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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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 아냐.. 그냥 난 둘 다 싫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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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개인적으로 싫어할 수야 있지 근데 남들의 권리와 선택은 존중해주는 게 당연한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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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뉘 근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누군가가 권리를 부리면 그건 존중할 게 아니라 제지해야지
매매혼 중엔 본인이 원해서 자처하는 경우로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본국이 가난하고 집이 가난해서 집에서 내몰려 결혼시장에 나오는 사람도 분명 있단말이야 그런 케이스 때문에 매매혼을 좋게 보지 못하는 거고;;;; 그건 권리가 아니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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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더 넓게 본다면 그런 사정 속에서 비교적 풍요롭게 생존 걱정 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걸 수도 있잖아? 왜 남의 선택을 제지하자고 하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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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아니ㅋㅋㅋㅋ ㅠㅠ 미취겟다 후술했잖아 가정에서 자식을 갖다 팔았다고 그게 본인의 선택이 아닌 사람이 있다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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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권리와 선택은 존중하지만, 내 주위 내사람으로 있는거면 나는 싫을거같아. 그사람들은 공부나 능력이 아니라 외적 요건이나 한철에 사라질 본인 젊음을 팔고 결혼한거잖아. 선택은 존중하지만 내가족 내사람이면 그냥 연 끊을듯.
근데 매매혼은 대부분 강제 착출아닌가? 상향혼은 선택이라도 되지.. 생각해보니 같을 수 없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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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강제로 포박해서 매매혼 하라고 강요 받는 거 아니지. 그건 인권 문제가 맞겠지만, 이건 본인 선택에 의한 거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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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네가 싫다면 그렇게 안 하면 되는 거고, 하고 있는 남들을 욕할 이유도 없는 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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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아냐 그건 아냐.. 너 7살 여자애들이 매매로 강제 결혼할때 옆에서 너 선택을 존중해 하면서 박수 짝짝 칠수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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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13에게
내말이 아오 7-8살짜리 40살 남자한테 팔아넘기는데 그게 본인 선택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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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7-8세를 집에서 팔아넘긴다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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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어린이 매매혼
강제조혼
유튜브만 검색해도 다큐가 수십개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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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그게 대부분이라는 통계가 필요해 주관 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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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너 그냥 몽총하구나... 하나만 알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피하라 그랬어. 미안하지만 더이상 말하지 않을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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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아니 통계 하나 없이 대부분이라고 하는 게 부족한 논리인 거지 왜 나보고 몽총하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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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성적 자기결정권 없는 성인을 매매혼 상대로 데려온 한국인 케이스를 가져와봐 그럼
매매혼이 강제적으로 이뤄진다는 주장은 이해했는데 그래서 한국인이 어떤 노력을 해볼 수 있는데 거기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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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13에게
13아 답답하다 그냥 이제 답글쓰지말자 돌겟네 말이 걍 안통해 알아서 살라고 하자 에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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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문장 하나에 꽂혀서 그러지말고 기준을 좀 세워라
이거 아니면 저거식으로 대화하면 끝이 없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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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글을 잘못 써놓고 그걸 그대로 이해한 사람을 몽총하고 답답하다며 남 탓을 해버리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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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7살 애들이 결혼하는 건 인권 문제잖아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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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베트남, 필리핀은 본인들이 19세에 더이상 공부하기 싫다며 등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근데 이경우는 상향혼이고 자의지가 없는 결혼은 매매 혼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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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매매혼 대부분이 강제착출이라고? 레퍼런스 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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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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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조혼 목걸이라고 쳐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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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아니 네가 위 댓글에 '매매혼은 대부분 강제착출이다' 라고 써서 그 부분 원한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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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13에게
내가 첨에 말한건 매매혼을 하는 남자 나 상향혼을 하는 여자나 같다는거임.
근데 너가 말하는건 걍;; 18살이나 19살에 집에서 팔아 넘기는건?
7살 애들을 염소 2마리에 팔아 넘겨. 부모가 못키우니까 배곪지 말라고. 대부분 근데 조산으로 사망한데, 생리 시작하는 나이에 강제로 임신하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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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막 띠동갑 돈 많은, 돈 아니면 거들떠도 안볼 그런남자랑 결혼하는거는 매매혼이라고 생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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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든 사람이 비슷한 눈을 갖고 있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어.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존중만 해주면 돼. 취향이 다 다르듯이 결혼관도 다를 수 있지 뭐. 누가 네 음악 취향 두고 욕하면 어이 없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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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매매혼하는 사람 상태 보면 딱 답나오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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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외국 여자 사오는거. 말그대로 여자를 물건취급하는거지. 상향혼이랑 매매혼은 아예 다르지ㅋㅋ 상향혼 하는데 뭔 사람끼리 거래하는거 있음? 그냥 능력 좋은 남자한테 시집 잘가는거지 뭔 매매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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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대 입장에서도 능력 좋은 남자에게 시집 잘 가는 걸 수도 있잖아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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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니 그니까 외국인 여자 사오는거랑 상향혼이 어떻게 같은 선상이냐고 완전 다르지 상향혼하는 여자 보면 와 부럽다 인생폈다 할수있지 근데 돈주고 팔려오는 외국인 여자들 보고 부럽다고 하는 여자 있어? 걔네들은 진짜 한국 여자랑 결혼 못할것같은 사람들이 애낳아줄 사람 데려오는거잖아 20살이나 어린 여자애들 돈주고 사오는데 그걸 좋게 봐줄수가있냐고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함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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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한국 돈 많은 사람에게 시집 오는 외국인 여자들 부러워하는 그 나라 여자들이 많다면 좋게 봐줄 수 있는 거네? 그냥 네 기준에만 맞춰서 비난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서로 원해서 한 결혼이라면 비난 받을 이유가 없지 않니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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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그럼 너가 그 나라 가서 살면됨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인식 좋아질 일 없음. 오키?? 그리고 너 논리면 성매매도 다 좋게 봐야되니?ㅋㅋㅋ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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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성매매는 불법이잖아
법으로 막은 걸 왜 좋게 봐
상호 간 의사합치를 통해 한 결혼을 남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다고 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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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너 논리면 그렇지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는데 안좋게 볼 이유가 있??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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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법은 여러 심사를 거쳐 생기잖아. 그 중 사회 분위기를 저해시키거나 둥이들이 말하는 인권 보호 측면에서도 온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제정됐을 수도 있지. 그건 직간접적으로 사회에 피해를 준다는 뜻이고. 근데 결혼은 오히려 법적인 보호를 받아.
'피해를 안 주는 선에서' 행해지는 선택들이 존중 받아야 하는 거지 성매매는 애초에 불법이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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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글쎄 뭐든 비슷하다해도 일정한 선이라는걸 넘으면 당연히 비난받을수 있다고 보는데
정치도 보수라해도 극우랑은 다르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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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 진짜 완전체다ㅋㅋㅋㅋㅋ 댓글에서 안좋은 사례를 설명을 해줘도 걍 이미 지가 답을 정해두고 듣지를 않음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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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난 받아 마땅한 결혼의 기준이 그래서 뭐길래
결국 다 개인의 기준에 맞춰 욕하는 거잖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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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돈으로 상대를 꼬시는건 바람직한 형태의 결혼은 아니지만 '매매'는 아니지.
진짜 흑인 노예 사듯이 브로커 끼고 신부 골라서 데려오는게 매매혼 같음.. 돈으로 상대를 꼬시는 상향혼이라고 해도 일정기간 연애하고 서로 알아가보긴 하잖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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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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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그 기준과 선이라는 게 누구 입맛대로 정해지는 거냐고. 원치 않는 결혼을 강제로 시키는 게 아니라면 비난 받을 이유가 있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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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무슨 기준과 선을 물어보는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결혼을 할만큼 누군가를 알아볼 시간이 있었는지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감정이 있는 관계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남녀관계를 누가 기준을 만들고 선을 만들어.... 다만 돈주고 언어도 안통하는 사람을 며칠, 일주일씩 가서 보고 데리거와서 평생을 사는게 일반적인 사람들한테는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지.. 너가 본문에서 언급한 돈으로 꼬신 케이스도 어느 정도 서로 탐색하고 라포를 키우는 시간은 가지잖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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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스스로 외모로 돈 많은 사람한테 가는게 매매혼이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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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매매혼이라는게 돈주고 사람을 사서 결혼하는거잖아 경제력보는거랑 같나 돈많은 사람을 돈주고 구매함?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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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 많은 사람을 돈 주고 구매를 왜 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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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ㅋㅋ 의도 뻔하다 이걸 진지하게 받아주고 있냐 ㅠ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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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의도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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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딴말인데 잘생긴 사람이랑 하향혼 하고 싶음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으면 좋겠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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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사람을 물건 사듯이 골라서 데려오는 거니까 인권 차원에서 비난 받는거지.. 이걸 이해 못하네 띨띨이야? 적어도 상향혼은 남녀 둘다 선택권이 동등한 상황에서, 즉 평등한 상황에서 서로 조건 보고 니즈가 맞아 결혼한 거라면, 매매혼은 출신국가가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못사는 나라여서 여성의 선택권이 제한된 사유로 돈으로 사오는 거잖아 매매혼을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에서 하는 거 봤음? 상향혼과 매매혼이 분명히 다른 지점은 이 지점임. 남녀의 상황이 동등하지 않다는거. 명백하게 남성이 우위를 차지하여 상대 여성을 초이스할 선택권을 가지고, 여성은 선택을 받는 입장이라는거. 이 과정에서 여성의 주체성은 제거되고, 인권이 침해됨
상향혼도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애정이 베이스가 아니라 정말 조건만 보고 했을 경우), 매매혼은 이보다 훨씬 노골적이고 인권침해적임. 이걸 이해 못하는 머리면 뭐..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어떡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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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22 여성의 주체성과 인권 침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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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도의 차이지 결혼을 결정할 권리는 동등하게 있잖아. 원치 않는 결혼을 하지 않을 권리가 있고.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애초에 원치 않으면 업체에 등록하지 않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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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띨띨해라.. 밑에 답글 단거 보니까 윤리의식과 인권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듯. 니 말대로라면 장기매매도 성매매도, 어쨌든 최종적으로 본인이 팔겠다고 동의했으면 자주적인 선택이므로 존중해야 하고 윤리적 어긋남이 없는 거겠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지? 장기매매와 성매매 모두 불법이지? 왜 그럴까? 니 목 위에 있는 거 가지고 잘 생각해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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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리의식 인권에 대한 인식 좋지. 나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데, 대체 어느 선에 맞추어 그걸 적용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냐 이 말이야. 개개인의 윤리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비판이든 옹호든 할 수야 있겠지만 정해진 답은 없잖아? 막말로 장기매매나 성매매는 현행법상 불법이고, 국제결혼은 불법이 아닌데
그걸 왜 같은 선상에 둘까?
성매매 장기매매 계속 끌고 오는데, 왜 성매매 장기매매는 불법이고 국제결혼은 불법이 아닌지 생각은 해봤나?
본인 논리가 본인 논리에 의해 파괴되는 꼴인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의 자기결정권은 존중 받아 마땅하지? 법에 저촉된다는 것은 사회에 악영향을 준다는 의미이니 피해를 준다는 거고. 거기에 성매매와 장기매매가 포함된 거고. 국제결혼은 불법이 아니니 피해를 준다는 확언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물론 법에는 한계도 사각지대도 있겠지만, 인간의 모든 행위는 거시적으로 보면 거래야. 상승혼도 겉에서 보면 대부분의 국제결혼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어느정도 갖고 있어. 나같은 사람에겐 그게 대체 뭘 그리 다르길래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 거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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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ㅋㅋ 그런식으로 반박할 줄 알았다 내 논리에 의해 내 주장이 파괴되는 게 아니라, 성매매 장기매매 얘기를 가져온 건 니가 자꾸 강조하는 ‘본인의 선택’으로 매매혼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윤리적 문제를 피할 수 있는 가불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야. 물론 엄연히 그 경중이 다르니까 너말대로 성매매 장기매매는 불법이고 매매혼은 불법이 아닌 거겠지만, 여전히 매매혼은 윤리적 차원에서 가타부타 말이 많지. 이 자체가 매매혼이 윤리적으로, 인권 차원에서 문제가 많다는 방증인데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걸 너만 혼자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이 악물고 우기는 꼴이 걍 웃기다 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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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25에게
그리고 매매혼이 사회에 악영향을 안준다고? 매매혼 현실도 제대로 모르면서 잉잉 매매혼이랑 상승혼이랑 똑같앵 징징대는거 안 창피하니? 매매혼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엄연히 있고, 오죽하면 옛날에 캄보디아 같은 나라에서 한국 남자와의 중매 국제 결혼을 법으로 금지했겠음? 우리나라는 불법이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불법이 되기도 하는 안건이 정말 도덕적 윤리적으로 깨끗한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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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 비난 받는 행위 중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것들이 있다면 윤리적으로 깨끗하지 않을 수 있는 거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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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다른 나라에서 비난 받는 행위라면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자행되더라도 윤리적 문제 여지가 있을 수 있는 거지 당연한 소리를 하고 앉았누; 매매혼이 상향혼과 같다는 쌉소리 하기 이전에 매매혼 현실이나 바로 알라고. 왜 동남아국가에서 자국 여성에게 한국 남성과의 국제 결혼을 금했는지, 한국 남성이 동남아 여성을 초이스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을 얼마나 도구처럼 여기고, 인권 말살적 태도를 보였는지. 결혼 이후로는 매매혼 가정 내에서 본인 아내 대상으로 일어나는 가정폭력은 얼마나 심각한지. 그런 현실을 제대로 인지조차 못하면서 어떻게 감히 각자의 선택일 뿐이다 겉핥기식 논리로 매매혼을 옹호하냐는 거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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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가정폭력, 인권 말살 등 네가 언급한 문제는 '매매혼'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문제인 거임. 네가 문제 삼지 않는 결혼을 하더라도 가정 내에서 인권 말살 및 가정폭력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인과관계 파악을 잘못 한 것 같은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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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사례와 현상을 구분해야지 ^^ 매매혼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가 단순 한두 건 정도의 사례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정도로 빈번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니겠니. 국가에서 법적으로 제지했다는 사실 자체로 그게 하나의 현상화 됐다는 거 모르겠음? 그럴 수 밖에 없지 애초에 매매혼에는 여성을 인격으로 존중 안하고 물건처럼 돈을 지불하면 살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전제가 깔려있으니까 그에 따라 가정폭력 등의 부작용이 따라오는게 어찌보면 굉장히 당연한 수순처럼 느껴지는데? 논리 딸리고 몽총하면 반박 답글 좀 그만 달아 논리도 없으면서 왜 자꾸 우기는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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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매매혼에는 여성을 인격으로 존중 안 하고 물건처럼 돈을 지불하면 살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라는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 게,
'인격으로서의 존중'이 이뤄지고 있냐를 따질 때 어떤 걸 기준 삼아 판단할 지,
'돈을 지불하면 살 수 있는 것' 이라는 논리에서 매매혼과 상승혼은 어떻게 다른 것인지 궁금한데.
그리고 난 단 한 마디의 비난 어조도 쓴 적이 없는데 넌 왜 시종일관 몽총하다 띨띨하다 하는 거임? 상대를 깎아내릴 노력으로 기준을 좀 세워봐
나는 좀 더 넓은 시각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싶어서 그래
경제력의 차이에서 오는 권력 불평등을 논하고 싶다면
애초에 모든 결혼을 다 심사를 거쳐 동질혼 쪽으로 가면 되는 거 아니야? 그게 너의 논리에 걸맞잖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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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데려올때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라 일정 몇 명 결혼상대 후보의 주선으로 결정되는가
결혼자금, 결혼생활의 대부분의 비용을 남자쪽에서 지불하는가 (동남아 매매혼 여자들이 해오는 평균 결혼금액은 얼마임? )
처갓댁에 단순 용돈 개념이 아닌 "생활비"를 지급하는가
국적취득 후 결혼생활이 지속되는가 ( 처갓댁 가족들 이민, 취업까지 주선해주는가 한국 상향혼의 경우, 처갓댁 가족들의 취업 주선을 해주는가?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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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연스럽다' 의 선은 어디까지이며, 결혼 비용 및 결혼생활에 드는 대부분의 비용과 처가에 생활비(용돈과 생활비의 차이는 어느 기준에서 구분되는가) 를 부담한다는 조건이 성립한다면 한국인 간의 결혼도 매매혼이라 칭할 수 있는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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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상향혼은 조건이 그 사람의 매력 중에 하나인 거고, 만나서 알아가면서 결혼을 하는 거잖아. 근데 매매혼이라고 하는 브로커 껴서 동남아 여성 데려오는 거, 여자 쪽에서 알아가서 결혼 할 수 있는 거야? 아니잖아. 남자가 선택하면 여자는 그냥 오는 거야. 매매혼으로 다른 나라 남자랑 결혼해서 돈 받고 우리 집안에 경제적 도움이 되겠다는 본인 의지일 수 있지. 근데 그 결혼 상대를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니까 매매혼이라고 하는 거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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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이 선택해 거절할 수도 있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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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선택할 기회가 있다고 모두에게 동등하게 자유로운 선택권은 아니야
여자들은 브로커 등록하는 것부터 살아가는 거 전부 돈이니까 어차피 사랑으로 하는 결혼도 아니고
하루라도 빨리 선택받고 결혼 성사해서 돈을 받아야 해
그럼 시간적 경제적 압박 속에서 선택하게 되고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사람을 알아가는 게 아니지
이걸 동등하고 자주적인 결혼이라고 생각하면 더 할 말은 없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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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등하고 자주적인 결혼임을 판단하는 기준이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니까. 혹자들의 눈에는 일부 한국식 상향혼도 다를 바 없이 보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스루하면 될 듯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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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아니 이건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거라 그냥 스루할 수 없는 거임
당장 내일 가족들이 밥 먹을 돈, 병원 갈 돈이 없는 상황에서 돈 준다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게 자주성 있는 결정이야? ㅋㅋㅋ
상향혼은 나는 이성의 조건을 보겠다는 본인의 가치관으로 자주적으로 상대를 선택한 결정이야
그렇지 않은 한국의 상향혼도 있겠지 근데 그런 특이한 케이스로 상향혼=매매혼 이라고 할 수 없는 거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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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매매혼도 상대의 경제력을 우선순위로 두겠다는 본인의 가치관으로 자주적으로 상대를 선택한 결정이지 않나.
틀렸다고 말하고 싶나본데 그냥 다른 거임. 그걸 틀렸다고 하고 싶다면, 누군가의 식습관도, 취향도, 인생도 정답 오답을 가릴 수 있다는 오만한 시선같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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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누군가의 인권과 자주성이 침해당하는 일은 틀린 게 맞아.
매매혼이 경제력을 우선순위로 두겠다는 자주적 선택이라고? 결혼을 통해 받는 돈으로 사는 지 죽는 지 생존의 문제야. 극단적으로 제약된 조건에서 선택하는 걸 네가 선택했잖아 라고만 보는 건 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 얘길 하는 거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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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하는 지는 알겠는데, 같은 논리로 생활비가 부족해서 가기 싫은 회사에 가는 것도 인권과 자주성이 침해 당하는 일이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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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결혼을 통해 받는 돈으로 생사가 결정되는 생존의 문제' 인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 굶어 죽는 사람들은 비교적 드물어졌고, 해당 국가 사람들은 한국인과 결혼할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야. 경제력의 차이가 클 순 있어도, 다 각자의 방식대로 잘 생존하고 있을텐데. 갖고 있는 선택지와 자주성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결혼을 선택하지 않으면 돼 그냥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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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아 오키 이 댓글 보니까 이해된다
매매혼의 현실은 하나도 안궁금하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알겠어 괜히 힘썼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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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누군가의 삶을 무례하게 함부로 동정할 필요도 없고
그들의 선택을 비난할 이유도 없지
그래서 네 기준으로 판단한 매매혼을 네 기준의 윤리적 판단으로 틀어막아 하지 못하게 만들면 세상이 나아질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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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매매혼 하는 사람 동정한 적 없고 현실을 알려준 거임. 그게 동정이라고 생각되면 그 현실이 잘못된 거라는 거겠지
그리고 당연히 윤리적으로 잘못된 건 못하게 해야 함. 이건 내 개인의 윤리적 판단이 아니라 보편적인 인권 윤리를 침해하는 일임
몇몇 동남아 국가들이 이미 인신매매, 매매혼이라고 정의하고 규제하고 있고 유엔에서도 인신매매로 규정하고 있음
정보의 불평등, 언어장벽, 경제적 환경적 압박 등 매매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를 개선해야 네가 말하는 상향혼 정도의 국제결혼이 될 수 있는 거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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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그렇다면 현재 성사되고 있는 결혼을 막을 근거는 없는 거네. 같은 결혼이니 옳고 그름 가릴 이유도 없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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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인신매매 계속 하라고?
현실을 안 찾아볼거면 댓글이라도 읽고 말해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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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명확한 기준이라 할 게 없잖아. 재산 차이가 어느 정도여야 하며, 나이 차이라든가 국적, 연애 기간 등등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매매혼인지 아닌지를 규정할 건지. 그리고 매매혼과 인신매매를 동등하게 볼 건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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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너가 말한 개도국 국제혼 = 중개업체를 통한 불평등한 계약의 성격을 띄는 매매혼 = 국제적으로 인신매매의 형태 중 하나로 규제하고 있음
유엔,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등 저런 국제혼을 인신매매, 매매혼으로 정의한 국가가 있으니 찾아봐~
다 명확한 근거와 기준이 있으니 국가적, 국제적으로 정의했겠지?
너가 매매혼 막지 말라고 생각하는 건 자유야 근데 그게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건 사실이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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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막지 말라고 한 적 없고, 결혼도 연애도 제각기 다 다른 형태를 갖고 있고 정답이 없는 문제인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있길래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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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ㅋㅋㅋ 도르마무네~
옳고 그른 문제 맞아 인권 문제니까 ㅎㅎ
법적, 윤리적 잘못된 부분과 문제 삼고 있는 기준에 대해 찾아볼 수 있게 충분히 얘기한 거 같은데 계속 논점 흐리는 얘기만 하는 게 진지하게 매매혼, 국제결혼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게 아닌 거 같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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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그럼 네가 어디까지가 옳고 어디서부터 그른 건지, 재산의 차이와 국적, 나이 등등 기준을 제시해줘. 나도 그에 맞게 판단해보게.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라면, 그 기준선이 있을 거잖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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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인신매매는 돈이나 이익을 위해 사람을 물건처럼 사고 파는 행위이고, 중개업체를 통해서 한쪽에게 불리한 계약을 진행되는 매매혼은 인신매매에 해당하는 것.
재산 국적 나이 이런 기준이 아니라 인권이 얼마나 침해되었는지 불리한 계약자가 얼마나 자유로운 상태에서 판단할 근거를 가지고 동등하게 관계를 형성하였는 지 등을 물어야지
너가 묻는 기준은 매매혼에 대해 전혀 이해가 안되어있는데 왜 매매혼에 대해 기준을 들먹이는 지 모르겠어 ㅜㅜ
아까부터 얘기하지만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고 네 판단이 중요하지 않은 보편적 윤리 문제에 해당하는 일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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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그러니까 어떤 기준으로 인권이 침해되는지 아닌지가 결정되는지 정량적 판단 기준이 있어야 판단하잖아. 어떻게 판단하지
그리고 계약의 유, 불리 여부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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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누가 인권침해를 정량적으로 판단해 ㅎㅎㅎ
위에 말했잖아~ 상대가 얼마나 자유로운 동의가 있었는지(강요, 협박, 속임 등이 있었는지, 경제적 절박함을 악용했는지, 결정을 철회할 자유가 보장되었는지), 지배 통제 당하지 않았는지(여권을 뺏기거나 가족과의 연락이 제한 되었는지, 성가사노동 착취는 없었는지)
이걸 아직 모르겠다면 매매혼에 대한 기준을 얘기할 단계는 아닌 거 같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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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강요 협박 속임 등은 당연히 안 되고, 경제적 절박함은 어떤 기준에서 판단할까. 한 쪽이 자산이 없으면 결혼 승인을 안 해주는 쪽으로 하면 되나. 지배 통제도 강요와 비슷한 맥락이니 있어선 안 되고. 여권 갈취나 가족 연락 제한, 성착취와 노동착취는 각각 다른 항목으로 법이 보호하고 있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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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글쓴이에게
두번 째 줄에 내가 적어둔 게 기준들임 저기에 해당하면 인권침해
이보다 명확한 게 필요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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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에게
이해는 했다만 그걸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지 너무 모호한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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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니 다 떠나서 [매매]의 사전적 뜻 자체를 모르는거야?

그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이런 궁금증자체가 안생길텐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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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매의 사전적 의미는 알지만, 넓게 본다면 유사한 과정에서 이뤄지는 거라 글 써봤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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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넓게 볼 이유가 하등에 없는거 같은데 이건 ㅋㅋ
과정이 전혀 유사하지도 않고

걍 뜻을 모르니까 넓게 보니 마니하는거같은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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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굳이 넓게 안 보더라도 다 존중해주면 될 일이긴 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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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무도 존중 안한다고 말 안했는데 ?..ㅋㅋㅋ

쓰니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하고...논리가 없으니까 다들 난리가 난 것 뿐이야 ㅎㅎ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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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에게
존중 못하는 댓글 많은데 안 보이나봐?
말도 안 된다 생각한다면 어느 지점이 문제라 생각하는지 짚으면 돼
상대 의견을 헛소리라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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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말도 안통하는 다른 나라 사람 돈으로 데려와서 부려먹고 애낳게해서 육아하는게 매매혼이라고 생각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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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근데 매매혼하고 싶거나 매매혼으로 태어난 자녀여서 궁금한거야? ㅎ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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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국적이 매매혼과 무슨 연관이 있으며, 부려먹고 애 낳게 하고 육아 시키는 건 한국에 없는 결혼이냐고 묻고 싶네
프레임은 왜 씌우려는지도 궁금하고.
부려먹고 애 낳게 하고 육아 시키는 결혼은 지금의 한국에도 있고, 불과 몇십 년 전에는 당연하게 여겨졌었는데 그것도 둥이 기준 매매혼인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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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매매혼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주고 여자 빼오는 거잖음 ㅋㅋㅋㅋ 몇십년전 얘기까지 하고있네
그래 동남아 결혼 몇십년전 구닥다리 매매혼이랑 다를 바가 없는고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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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뭐 결혼에도 질 따지고 이건 맞네 저건 틀리네 하는 게 웃기긴 하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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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쇼핑하듯이 술집에서 여자 초이스하듯 앨범에서 프로필 보고 여자 고르고
몇일 데이트하고 업체/브로커한테 돈 얼마 주면 돼요? 하고
상대방은 결혼을 위해 타국으로 온거고
나이차이 10살 이상이고.. 결혼식날 뽀뽀하는 사진 찍는데 자꾸 피하고
이런게 특징이지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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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왜 계속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는데.. 매매가 뭔지 모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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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리고 왜 니맘대로 넓게 봄... 너도 넓게 보면 원숭이겠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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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슷하겠지 인류랑 원숭이 공통조상이 같으니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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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ㅇㅇ.. 그런 식으로 보면 매매혼도 결혼이니깐 응.. 나눌 필요 없어보여..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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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내가 국결 유튜버들 보면서 느낀건데
어찌 됐건 국결 선택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국내에서 여자 못 만나서 외로워서 여자 만나려고 하는건데 왜 나쁘게 보는지 모르겠어.
한국 여자들이 특정한 남자들을 결혼상대로 선택하지 않는건 존중하는만큼 남자들도 다른 국적의 사람들과 결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다만 한국 남성들이 만나기 쉬운 상대가 상향혼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은 국가들인 것 뿐이고
대부분 외국의 여성들도 수지타산이 맞으니까 오는거임.대부분 한국보다 훨씬 못 살거든.
어찌됐건 한국의 연애 시장 상황봐선 계속해서 남자들이 국제결혼으로 빠질거고 앞으로 많은 혼혈 아이들이 태어날건데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뒤에서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들으면 너무 가슴아플 것 같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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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그리고 돈주고 여자 산다는 이야기는.. 그냥 결혼중개업체 껴서 그런거라 생각해.
요새 국제 결혼 업체들도 개선돼서 옛날처럼 막 몇천만원씩 요구하거나 여자쪽 집안에 돈 엄청 많이 갖다주고 이런건 아니더라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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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돈주고 여자 사오는게 좀 그렇지?
난 사랑이 1순위인 사람이라
그래서 오직 돈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도 별로 안좋게보이긴함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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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서로에게 애정 없으면 매매혼이지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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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정의하기 나름이지
스폰이랑 연애가 뭐가 달라?에 명확한 답이 없는거랑 같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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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민며느리제 시절 얘기를 하고 있냐 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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