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화장 안하고 다니면 진짜 매장에서 무시하는곳이있어??

나 안꾸미고 걍 패딩입고 썬크림만 바르고 다녀도 한번도 무시당한적은 없는거같은데 얼굴도 개만만하게생김

근데 내가 혼자 잘다니고 직원한테 필요한거있으면(예의있게) 말 또박또박 하면서 낯안가리고 그러긴해 

그래서 평소에도 걍 대충입고다님 후드티 + 패딩 

[익인1]

대놓고 무시한다기보단 잘 차려입으면 대우가 좀 달라지는듯

[익인2]

나두

[익인3]

화장품가게 ? 백화점

[글쓴이]

화장품가게도 걍 잘만 보고오는데.. 근데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착하기도했고

[익인3]

점바점인듯

[익인4]

있어 나도 한번도 무시 받은 적 없어서 몰랐다가 최근에 집 앞 올영에 막 입고 슬리퍼 신고 갔는데 직원이 대놓고 무시함 내가 이것 좀 꺼내주실 수 있나요? 했는데 아.. 네.. 하더니 갑자기 지나가던 다른 사람 응대함 그래서 좀 기다리다가 다른 직원한테 얘기해야겠다 하고 있는데 나보고 좀 비켜주시죠? 이래서 나 진짜 컴플레인 안 거는데 카운터 가서 저 직원은 원래 응대를 저런식으로 하냐고 했더니 파견온 직원이래 죄송하다고 본인이 다시 응대해주겠다고 해서 사려던거 사서 나옴 기분 더러웠지

[글쓴이]

헐...? 아닌가 좀 비켜주시죠?는 뭔 ㅆㄱㅈ야
카운터에다가 말한거 너무 잘했다

뜬금 tmi로 올영 정직원들은 다 파견다니더라 그래서 이름표 보고 본사에 컴플 걸면 더 효과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