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예쁘면 모를수가없는듯

걍 동성들은 대놓고 ㅇㅇ이는 예쁘게 생겼잖아~ 이러고

남자들은 걍 초딩 잼민이부터 알바 직장 상사 동네 할배까지 엄청 친절하고

(심지어 초딩이 아줌마! 안 이러고 거기 아름다우신 분~ 이난리핌)

직업도 무용하실거같다 방송쪽이냐 승무원할거같다 이런소리 듣고

번따는 걍 국내 해외 어딜나가든 따여서 피곤하고

본인은 모르는 주위 사람들이 이미 본인이름이랑 정보를 다 알고 있음

[익인1]

그치 예쁘장도 모를수가없는데 이쁜사람은 당연히 자기가 이쁜걸 알수밖에 없우

[익인2]

ㅇㅇ 잘생이랑 이쁜이랑은 모를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건 그 수준이 아닌거야

[익인3]

번따 단 1번도 안 당하면 못생긴거야

[익인5]

ㄹㅇ 모를 수 없다니깐 ㅋㅋㅋ

[익인6]

난 정석으로 이쁜건 아니고 걍 대충 이쁘장인데 ㄹㅇ임 알바 얼굴사진 보내거나 면접보면 다 붙고 대놓고 너 이뻐서 뽑았다 마스크가 맘에든다 이런소리하고 흰옷입은날엔 천사같다소리도 듣고...ㅋㅋㅋ 첫만남에 뜬금없는 외모칭찬 많이들어봄 거울보고 내얼굴 맘에안들어도 남들눈엔 대충 이뻐보이겠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