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이고
21살에 만났던 남자친구 한달인가 두달 만났는데
헤어진 이유는 원나잇해봤대서…이야기하다가 내가 오빠는 원나잇 해본적있어? 물어봤는데 그분이 솔직하신 편이라 솔직히 해봤다고 말해줌.. 그당시에 나는 경험 없어서 더 충격으로 다가옴… 지금 경험 있어도 난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안한다는 가치관인데 암튼 계속 생각나서 한달 만나고
중간에 2년 사귀고
일주일만난분은
사귀고나서 전 애인과 동거 해봤다고 말해줘서
헤어짐… 동거한건 그렇다 치는데 굉장히 이상한 분이랑 한거야..싸울때마다 유흥업소 가는분..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동거했다 그래서 내 가치관이랑 안맞아서 헤어짐…
최근 한달전에 사귄사람은 술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술먹을때마다 취함..5살 많았는데
사귀기전에 아 난 술 이렇게 마시고 취해서 나한테 전화하는거 너무 싫다 모든 일은 취하고 일어난다 등등 싫어한다 햤는데 자기가 고치겠다고함 근데 사귀고 일주일만에 야근한다 거짓말치고 또 ㄱ술취해서 전화해서 나한테 들킴…
2년 만난건 과cc고 저렇게 짧게 만난건 소개팅이나 번띠였는데 난 자만추만 만나는게 맞을까ㅠㅠㅠ
아니면 내가 너무 이런걸 예민하게 받아드리나? 남들은 그낭 넘길수 있는걸?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