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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

울 누나가 의대 예과생이라

조금만 공부 안해도 부모님에게서 잔소리 겁나 듣고

누나랑 비교당하는데

익이니들 부모님들도 그러신 편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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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구들 보면 그런 경우 꽤 있더라 부모님이 뭐라 안 하셔도 본인이 부담 느끼는 경우도 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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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몸 안 좋아서 9시에 공부 마치고 왔는데 부모님이 11시까지 하고 오지 왜 지금 오냐고 뭐라 그러심..... 누나가 일요일은 쉬어야 한다고 중간에서 내 편 들고. 나도 부담 느끼지만 부모님이 계속 압박주심.ㅠㅠ 그런 부모님들 있으시구나.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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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본인 컨디션에 맞게 수면패턴 지키고 공부하는게 맞는 거지
공부도 힘들텐데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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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등급대 성적인데 네 누나랑 비교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데 하..ㅠㅠ 익이니 말대로 스트레스 심함. 몸상태에 맞게 수면패턴 지키면서 공부하는게 맞는데 누나 따라가야 한다면서. 하.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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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엥 뭐야..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는데?
그리고 네 노력은 너 스스로가 제일 잘 알잖아 고등학생 나이에 놀고싶은 마음 참고 공부하는 거 너무 대단한 거임
부모님이 또 비교하시거나 공부 관련해서 압박 주시더라도 넌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괴로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네가 제일 소중한 거고 앞으로 살아가는 건 부모님이 아니라 너의 인생이니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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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ㅠㅠ 익이니 말대로 괴로워하지 말아야겠다. 늦은 시간 답글 남겨줘서 고마워.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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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앞으로 화이팅!
그리고 부모님께 네 생각 제대로 말해보는 것도 추천해 오히려 대화 제대로 해보는게 좋을 수도 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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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누나랑 같이 말하는 편이 도움되겠지?ㅠㅠ...... 혼자 말하면 ...... 하. 욕들을까 겁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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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부담되면 그래도 되고
난 많이 내성적인 편이라.. 부모님이 뭐라하셔도 참는 편이었는데
혼나다가 못 참겠어서 나도 버럭 화내면서 할 말 했던 적이 있거든
그 뒤로 부모님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바뀌시는게 보이더라고
물론 나처럼 화내라는 건 아니고 ㅋㅋㅋ 부모님께 솔직하게 네 마음 말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 앞으로 부모님과 관계 생각하면 마냥 참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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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너무 부담이 심해서..ㅠㅠ 누나 대동하고 솔직하게 내 마음 말해야게씀. 누나가 뭐라 그러는데 부모님은 자꾸 잊어버리셔서...... 부모님이 내게 막 뭐라하시는데 누나가 말 끝나기 무섭게 부모님께 뭐라 그래서 잔소리가 중간에 멈춘적도 있어. 나는 차마 뭐라 못 말하겠는데 익이니 말대로 마냥 참으면 좋지 않겠네.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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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응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네가 괜찮을 때 준비되면 하면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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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고마웡 난 자러 가봐야겠다. 익이니도 내일 좋은 하루 되었으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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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응 쓰니도 내일 좋은하루 보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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