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연상인 친군데 맨날 전화로 물어보는게 내 얘기야 보건계열 면허따서 일하고있고 동생은 간호학관데 엄마가 나 직장다니고 있다하니 반응이 되게 얼떨떨하더라고? 엄마랑 그 사람이랑 통화하다 엄마가 실수로 내 이름 얘기하고 간호학과 국시가 바뀐대 어려워진다더라 잘할수있을까 그러니까 그 사람 화색돌더니 ㅋㅋ 나 면허 못 땄었냐고 바로 묻는거 개꼬와죽겠네 마지막에 나 몇살이냐고도 묻던데 엄마한테 너무 화난다하니 엄마는 내가 친구랑 통화하는건데 왜 난리냐,친구는 악의없을거다그러는데.. 아 진짜 끼어드는거 개에바고 맞말이긴한데.. 그냥 누가봐도 내 흠 잡으려고 달려드는거잖아 그냥 늙었으면 곱게 찌그러져있을것이지 우리엄마보다 10살은 더 많은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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