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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
사기업 인턴 2번 하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 느낀 것들임..

- 하라는 일에 굳이 의문 갖지 않고 고분고분 하는 성격
- 하지만 하라고 한 일에서 +@ 를 알아서 찾고 실행하는 건 어려워함
(한마디로 탑다운 방식이 좋음.. 나서서 의견 내는 거 힘들어)
- 단순 반복 업무 잘 맞음
- 창의성 필요한 업무, 기획 업무 너무 힘듦.. 아 글 쓰는 거나 문구 만드는 건 그나마 재밌었어
- 커리어 욕심 별로 없는 거 같음
- 워라밸 너무 중요함 .. 30분만 초과근무해도 짜증남
- 주말에 집에서 엄마 옆에 붙어서 같이 티비 보고 대화하는 게 인생의 큰 행복 .. ㅋㅋ
- 자취 생각 딱히 없음

내가 생각 중인 직렬은 지방직 교육행정!! (다른 직렬은 관심 없음)
인턴 끝나자마자 공무원 바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 내 성향 어때보여?
참고로 한능검 1급은 이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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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ㄱ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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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 공무원 적합성을 0부터 100으로 따진다면 내 성향은 한 몇 쯤 돼보이는 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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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공무원 경험은 없어서 정확히 뭐라 말은 못하겠어ㅠ 근데 근무지가 공무원이랑 섞여서 일해서 그냥 옆에서 보고 들은 거랑 비교했을땐 잘 맞을거 같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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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교행이 순환근무 아닌가?
교행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는데
한 지역안에만 있는거 아니면 자취 해야할듯..
그리고 난 지방직이었는데 내 생각엔
두번째를 잘해야돼
시키는거 잘하고 의문 안 가지는건
좋음 근데 일을 배우기 진짜 힘들어
모든 공직의 문제점 같긴한데 인수인계의
문제점이지 인사발령을 며칠전에 알려줘서
막상 인수인계 해주고 받는 날이 일주일도 안됨..
그래서 자리 바뀔때마다 쌩초보 되는데
그럴때마다 일 알아보려고 별 노력을 다 함ㅠㅠ
타 기관 전화돌리기, 전임자 문서 찾아보기,
상급기관 전화, 상사 붙들고 물어보기 등등
일 알아내려고 진짜 별 노력을 다해야돼
전임자가 아무리 인수인계 잘 해줘도
옆에 붙어서 알려줄 사람이 없거든
그래서 배운걸로는 한계에 계속 부딪히고
결국 혼자 해내는 싸움이야
이게 힘들어서 면직하는 경우도 허다해
문제는 진짜 빡센 시즌에 신규 앉혀놓고
일 배우기 힘들어서 고민하는 경우 많아
일을 해야되는데 누가 옆에서 세세히 알려주고 그런 시스템이 아님..
이거 해야된다 기본적으로 알려주시긴 할텐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알아보고 실행하고
이게 진짜 중요해 그냥 다야ㅋㅋㅋ
이거 맞으면 오래 다니고 안 맞음 1년도 못 다녀
최소 두달만에 그만둔 사람부터
6개월 다니고 면직한 사람들 나오는게
이 이유가 큼... 이게 예민하지 않음 큰 문제는
안될거야 어짜피 다들 같은 상황임ㅋ
전임자도 다른 자리가서 고생 중이니까...
그래서 후임자 제대로 못 챙겨줌
후임자가 생겨보니 알겠더라ㅠ
시간만 있음 많이 알려주고픈데 내코가 석자라
일이 엄청 쌓여서 화장실도 못 갈 정도였으니
후임자 신경쓸 여유가 없지ㅠㅠ
이건 공직 공통이라는 생각이 든다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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