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 인턴 2번 하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 느낀 것들임..
- 하라는 일에 굳이 의문 갖지 않고 고분고분 하는 성격
- 하지만 하라고 한 일에서 +@ 를 알아서 찾고 실행하는 건 어려워함
(한마디로 탑다운 방식이 좋음.. 나서서 의견 내는 거 힘들어)
- 단순 반복 업무 잘 맞음
- 창의성 필요한 업무, 기획 업무 너무 힘듦.. 아 글 쓰는 거나 문구 만드는 건 그나마 재밌었어
- 커리어 욕심 별로 없는 거 같음
- 워라밸 너무 중요함 .. 30분만 초과근무해도 짜증남
- 주말에 집에서 엄마 옆에 붙어서 같이 티비 보고 대화하는 게 인생의 큰 행복 .. ㅋㅋ
- 자취 생각 딱히 없음
내가 생각 중인 직렬은 지방직 교육행정!! (다른 직렬은 관심 없음)
인턴 끝나자마자 공무원 바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 내 성향 어때보여?
참고로 한능검 1급은 이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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