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전공 안 맞는 것 같으면 빨리 관두는 게 좋은 것 같음

어제l조회 56

특히 무던한 타입 아니면 더더욱... 진짜 후회된다

	익인1 사는게 힘들어지지 어제 글쓴이 응... 현재 그런 상태야ㅜㅜ 다들 그냥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택하라 하고 싶어 어제 익인1 나도 그런 상태여서 정말 공감 어제 글쓴이 ㅜㅜㅜㅜㅜ 그래도 전공 살려서 일하고 있어? 어제 익인1 웅 이렇게 살긴 싫다 어제 글쓴이 1에게 나도................ㅜㅜ 내일 또 출근인데 도살장 끌려 가는 소 같은 심정이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딱 3년 다니고 그만둘 계획이야 이렇게 사는건 아닌 거 같다 어제 글쓴이 1에게 난 1년 안으로 결단 내리려고 ㅋㅋㅋㅋ 어제
	익인2 ㄹㅇ 경영인데...... 지금 너무 괴로워 어제 글쓴이 나 경영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어떤 점에서 안 맞아? 무난한 과라고 생각했는데 궁금하다 어제 익인2 나는 깊게 파고드는 학문 좋아하는데 경영은 정말 잡과야 이거 찔끔 저거 찔끔.... 찍먹이고 전공 안 해도 괜찮은 과목... 어제 글쓴이 글쿠만ㅜㅜ 아직 학생인 거면 멀리 봐서 어떤 길로 취업할지 준비해 봐.... 안 맞는 전공은 정말 ㅜㅜ 어제 익인2 학점 2점대라.... ㅜㅜ 고마워 어제 글쓴이 2에게 학점 너무 중요하지만 그냥 난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학생 신분일 때!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봐. 할 수 있어 진짜!!!ㅠㅠㅠㅠ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 내년에 스물다섯인데 가능하겠지? 어떻게든 찾아볼게 고마워 ㅠㅠㅠ 어제 글쓴이 2에게 어어 완전가능 어리다 어려ㅜㅜ 내가 그 나이였음 좋겠어. 절대 안 늦었어 낙심하지마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고마워 ㅠㅠㅠㅠㅜ 어제
	익인3 나도 그래서 자퇴했음 어제 글쓴이 나도 자퇴할 걸 ㅋㅋㅠㅠㅠ 그땐 무서워서 결단을 못 내렸는데 한살이라도 어릴 때 정했어야 했어 어제 익인3 그래도 학위라도 있는게 나쁜건 아니니깐...난 학교도 동기들도 다 맘에 안 들었고 이 전공으로 돈 벌어먹을 생각하니 더 막막해진것도 있어 어제 글쓴이 글쿠나... 난 지금 대학 다시 들어가 볼까 학은제라도 해볼까 아님 걍 전공 버릴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 뭐든 열심히 궁리해서 맞는 길을 찾아보자🥹 어제 익인3 너가 나중에 뭘 하고싶은지에 따라 다를것같아 난 이제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대학이 굳이 필요가 없는 일이라 안 갈려고... 어제 글쓴이 3에게 좋네! 나도 아직은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이야. 하고 싶은 일 생겨서 다행이다 할 수 있어~~ 어제 익인3 글쓴이에게 너도 꼭 좋은 방향으로 잘 풀릴거야!!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