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학과가 진짜 적성에 안맞거든? 걍 나랑 안맞아 근데 아빠가 그냥 너 공부가 하기 싫은건데 핑계대지 말라고 나이 먹어도 본인 적성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빽빽인데 니가 적성이 뭔지 어떻게 아냐고 다 허상이라고
근데 나는 진짜 하는게 재밌고 잘 맞는게 있단말임 그거 하고 싶은데 기승전 공무원ㅋㅋㅋㅜㅜ 어른들은 공무원 왤케 좋아할까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하지 왜 나한테 그러지 싶고 걍 원망스럽다 부모가 본인 직업을 추천하거나 비추천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해봤으니까 본인도 안해본걸 인터넷만 찾아보고 우기는게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 결국 그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 하는건데 난 후회를 하더라도 내가 한 선택으로 하고 싶단말임 내가 너무 꿈 쫒는거야? 뭔 사업을 하겠다거나 제 3자가 봐도 그런 되도않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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