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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
나 지금 학과가 진짜 적성에 안맞거든? 걍 나랑 안맞아 근데 아빠가 그냥 너 공부가 하기 싫은건데 핑계대지 말라고 나이 먹어도 본인 적성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빽빽인데 니가 적성이 뭔지 어떻게 아냐고 다 허상이라고
근데 나는 진짜 하는게 재밌고 잘 맞는게 있단말임 그거 하고 싶은데 기승전 공무원ㅋㅋㅋㅜㅜ 어른들은 공무원 왤케 좋아할까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하지 왜 나한테 그러지 싶고 걍 원망스럽다 부모가 본인 직업을 추천하거나 비추천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해봤으니까 본인도 안해본걸 인터넷만 찾아보고 우기는게 난 솔직히 잘 모르겠어 결국 그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 하는건데 난 후회를 하더라도 내가 한 선택으로 하고 싶단말임 내가 너무 꿈 쫒는거야? 뭔 사업을 하겠다거나 제 3자가 봐도 그런 되도않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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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짐 제 교수님이 적성안맞는 학과 부모님 등살에 떠밀려 지원했다가 교수까지 됐다는 이야기 해주셨거든
그뒤로 걍 다 허상같음 ㄹㅇ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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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ㅋㅋㅋ 반성하게 된다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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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적성 맞아서 일하는 사람 10프로도 안될걸ㅋㅋ
나 일 그만둘때 울 상사들 하는 얘기가
본인 적성에 안 맞는다고ㅋㅋ
근데 일하는건 관성이지 들어갔으니 일하는거임
적성이 중요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건 맞아
난 적성이 중요한 사람이라 내 기준에 미달이거나
이상하면 우울증이 옴
정신적으로 계속 문제겪는 케이스ㅠ
남들이 좋다는 직장 가봤지만 나랑 너무 안 맞고
결국 그만둠
근데 옆 동기는 너무 잘 다녀
적성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혹은 무던하거나
둘중 하나지
다들 모든일은 힘들다 돈버는거 힘들다
출근하기 싫다 하지만 모두가 울면서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죽지못해 다니는것도 아니며
매일 어떻게 죽을까 고민하지도 않아
내가 버틸수 있는곳이거나 나름 괜찮은데?
정도는 돼야 오래 다니고 병도 안 걸려
즉 다닐만 해야지 어찌보면 적성하고 맞다고
봐야함
보통 성적맞춰 대학가고 거기에
맞춰 직장에 들어가니 죽지못해 사는 회사생활이
시작된다고 봄 무던하면 어느 직장을
가든 잘 버틸거고 예민하면 본인과 맞는곳을
찾아가야지
그리고 내가 버틸수 있는 최후수단이 오로지
돈이면 오래 못 버팀
그 직장이 아무리 신의직장이라도
다 내려놓고 알바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거든
어른들은 적성보다 먹고사는게 우선인
세대였기 때문에 공무원 선호하는게 당연하고
그 아랫세대는 먹고사는 문제보다
본인에게 맞는 직장 찾는게 더 우선인 세대..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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