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카페에 매일가서 일하는데오늘따라 유난히 주위에 커플이 많은데 저 사람이 부럽다 보다는그냥 나도 저렇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사람이나 재밌는 일, 일상 공유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임.. 이게 외로운건가?그 동안 연애 해야되나 들었을 때는 같이 놀던 친구들이 하나 둘 연애 시작하면서 멀어질 때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