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로 있을때 외모 칭찬해주면 완전 감사하지
근데 여러명이서 있을 때도 감사하긴한데 그 주변 분위기를 못 견디겠어..
기억나는 상황으로 예를 들면 우리과가 여초과인데 학과마다 자주가는 술집이 있잖아? 입학하고 초반에 학과행사할 때 그런 술집 예약해서 학과에서 뒤풀이하는 사람들 다같이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나 보더니 @@과에서 젤 예쁘다고 막 칭찬해주시는거야. 너무 감사하고 좋은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주변 동기 선배들 시선이… 싸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무서웠음
이거랑 또 처음 사회 나갔을때 고객응대업무를 했는데 이때도 외모 얘기 들어서.. 주변 여자동기들 싸해지는거 실시간으로 보여서 내가 눈치를 봄 ㅠ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린다던지 그렇게 하게 돼.. 회사생활 하면서 또 몇번 더 겪게되니까 그런 상황이 싫어지는거 같아

인스티즈앱
"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