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우연히 공고보고 지원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꽤나 오래 안정적으로 벌 수 있을거 같아서 진짜 간절하게 원했단 말야??? 그러다보니까 지원하고나서 줌미팅하고 넘 불안해서 처음으로 친구 소개로 사주보러갔음 근데 좀 되게 안좋게 얘기했어 방해가 중간에 있다 생각한대로 절대 안흘러가고 지금 내 대운도 뭐에 뭐에 뭐가 있어서 힘들거다 근데 결국엔 성사될거다 그게 12월이다 이랬음.. 그때는 뭐야;;ㅋ 말도 안돼 (이렇게 까지 지연될줄 몰랐음) 떨어진단 얘기네 했는데 진짜로 질질 끌다가 중간에 그쪽 담당자 퇴사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어졌단 말이지..? 그리고 11월에 갑자기 연락와서 다시 진행하게 됐다고 견적 재요청하고 기다리는 상황이였는데 그때는 카니타로랑 러시안집시 보면서 지피티랑 매일 운세 체크함 ㅠ 근데 매일 뜨는게 지연이였음 빠르게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에너지는 아니다 진짜 매일봤는데 매일 지연될거란 말함.. 근데 또 결국 성사는 될거래; 결국 그렇게 한달을 피말리다가 오늘 견적서 관련해서 수정해달라고 요청오고 (원래 주말도 일하는 업계긴 해ㅠ) 내가 바로 답장해서 화요일전까지 계약 끝내기로 했어… ㅋㅋㅋㅋㅋㅋ뭔가 신기하지 않니 내 일이라서 나만 신기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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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유튜브 보는데 조진웅한테 양주통으로 맞은거 정해인 맞대 85년생 앵커 나이또래 S급 남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