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핸드폰 잠궈놓길래 이상해서 그거때매 싸운적 있었거든 내 폰은 아무도 볼 일 없으니까 그냥 열어놓는데 본인은 프라이버시 운운하면서 다 잠궈놓길래 싸운 이후로 패턴알려줘가지고 그거로 새벽에 지 친한친구랑 통화한거 녹음 들었거든 다른건 다 지워서 아무것도 없더라
당연히 믿음 바탕으로 만나야하는건 맞는데 지가 먼저 그렇게 켕기는게 있는것처럼 하면 의심감.
암튼 통화녹음이 ㅋㅋ 여자친구가 성욕이 쎄서 힘들다 , 내가 그렇게 갖고싶어했던 얜데 뭔가 벌써 지치고 질리는거같다, 다른여자 (직원) 이름말하면서 먹고싶게 생겼다 근데 먹어봤자 버릴거같다 , 이러니까 그 친구도 ” 얼굴은 얼마 못가요“ 이럼 글고 나 임신시켜서 빨리 결혼해버리려고 하는것도 들었고 ( 남친이 나이 훨씬 많음) 하 걍 손이 너무 떨리고 심장이 터질거같애
난 왤케 이상한사람만 자꾸 만나는걸까 ㅋㅋ 하 헤어져야하는건 알겠는디 운을 어떻게 띄워야할지도 모르겠네 분명 내 가 폰 본게 잘못이긴 한데 잘된건지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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