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 하나 틀려서 물론 그때 수학 나형이긴 했는데
승제쌤이 그런식으로 수업 듣기 전 > 후 극단적으로 성적 차이 나는 사람들 모아서 파티 하는거 있었는데 그거 신청 안한거 지금도 후회됨ㅠ 근데 암튼 지금까지도 승제쌤한테는 고마움을 느낌 한번도 뵌적도 없는데 나한테는 은사님이야 그 경험이 진짜 별거 아닌것 같아도 내 인생과 자존감에 큰 영향을 줌 그리고 맨날 원리 고민하라고 귀에 딱지 앉게 얘기해주셔서 인생의 모든 일을 수학 문제라 생각하고 원리를 고민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것도 여러가지로 너무 도움이 많이 됨

인스티즈앱
현재 현실적이라는 코 수술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