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끝났는데 잘 쓰던 할머니댁 정수기 얼마전에 요금 오른다고 갑자기 바꾸라고 계속 연락옴. 나중에 코디랑 얘기한다셨는데 코디가 오늘 찾아와서 1시간동안 얘기해서 결국 바꾸신데.. 이런거 가족이랑 상의하라고 했다고 처음에 거절했다는데 계속 설득하면서 나중에 취소해도 되니까 바꾸시는게 좋으실거라면서!! 중간에 아빠랑 전화해서 아빠가 지금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했다는데 뭐 아들 뭐하시냐느니 이런거는 말씀 안하시고 바꿔도 될것같다고 이랬대ㅋㅋㅋㅋㅋㅋ 아니 코웨이 뭐 있어??? 왜이렇게 필사적으로 정수기 바꾸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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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사람들 최애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