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마다 애인 피지컬 좋다 하는데 익숙해져서 가끔 그정돈가 싶음

나 160 애인 182인데 키차이도 막 나는지 모르겠거 어깨 넓다는 말 제일 많이 듣는데 뭐 말랐는데 오로지 뼈만으로 줄리엔강 프레임이다 이러는데 그정돈가 싶음,, ㅋㅋㅋㅋ 피지컬 보고 반한거긴 한데

[둥이1]

22cm면 많이나는거 아냐???

[글쓴둥이]

엉 근데 좋다가도 더 차이났으면 좋겠고 전엔 더 차이났던거 같은데 이제 막 차이나는지 모르겠는 그런느낌 ㅎ

[둥이2]

맨 어깨 봤을 때 옷빨 받은 거랑 차이나서 그런 거 아녀

[글쓴둥이]

얇은 옷만 입어서 맨어깨도 예쁘긴한데 하도 많이 들으니까 그정돈가 싶은 느낌?

[둥이2]

관심 가지는 게 싫나

[둥이3]

160이면 양심없는거아님? 22cm면 거의 머리 하나 차이인데

[글쓴둥이]

뭔 양심이 없어 ㅋㅋㅋㅋ 차이 많이 나는건 아는데 익숙해지니까 그정돈지 모르겠는거지 애초에 우리집은 여자는 작고 남자는 커서 180은 넘어야 커보이는 것도 있음

[둥이4]

원래 익숙해지면 소중함을 잊어버리는거임. 너도 피지컬 보고 반했다며 그럼 좋다는게 팩트겠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