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가는 단골 식당이 있는데
옆에서 먹다가 된장찌개가 먹다보니 적었나봄. (처음부터가 아니라 먹다보니 자기 남은밥에 비해? 그런느낌알지)
근데 사장을 부르더만 조금만 더 줄수있냐는 한마디면 대부분 그냥 좋게좋게 서로 줄거같은데..ㅋㅋㅋ
굳이 거기서 사장님 된장찌개를 너무 적게 주는거 아니에요? ㅋ 하면서 아무말안함. 그러다 사장이 좀 더드릴까요?
물으니 네~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옆에서 혼밥하는 쓰니인데도 왤케 저 화법이 화가 나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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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예전에 배우들이랑 일하고 후기 쓴거 여기에 조진웅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