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린 중국 일본 편들기가 애매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08/15/de0348b2792cc7d12f7127960a2d94f5.jpg)
🔻 내용 요약 / 설명
🟥 1. 사건 개요: 중국 군용기의 레이더照射(조사)
12월 6일, 중국 항모 ‘랴오닝(遼寧)’에서 이륙한 전투기 J-15(殲15) 가
일본 자위대 F-15 전투기에 레이더를 반복적으로 조사(照射).
일본 방위성은 이를 2회 확인했고 중국에 강하게 항의.
일본 측은 **항공기 안전을 침해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규정.
🟥 2. 중국의 반발
중국 해군은 일본의 항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
“자위대기가 여러 차례 근접하고 방해해 중국의 비행 안전을 위협했다”
일본의 문제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일본은 중상·비방을 즉시 멈춰라”
즉, **중국은 ‘우리가 먼저 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
🟥 3. 다카이치(高市) 총리의 발언
“극히 유감이며,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노토 반도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하던 도중 언급.
“주변 해역·공역에서 중국 군 활동을 면밀히 주시할 것”
🟥 4. 小泉 방위상(고이즈미 신지로)의 긴급 회견
12월 7일 새벽 긴급 회견.
“중국 항모 ‘랴오닝’ 발진 J-15가 계속해서 자위대기에 레이더 조사”
오후 4시반 F-15에 1차, 오후 6시반 또 다른 자위대기에 2차 조사.
자위대는 중국 항모의 활발한 이착함을 확인 후 전투기를 긴급 발진(scramble) 시켜 대응 중이었음.
🟥 5. 동중국해–오키나와–미야코 열도 일대에서 중국 해군 100척 이상 전개
로이터 보도:
중국 해군 및 해경선 100척 이상이 동아시아에 집결한 적이 있었음.
그 직후 랴오닝 항모가 오키나와 → 태평양으로 진입.
그 과정에서 J-15의 이착함 훈련이 여러 차례 포착됨.
🟥 6. ‘레이더 조사 = 공격 직전 단계’ 가능성
조사 레이더가 미사일 유도용 레이더였을 경우,
“발사 직전” 상태로 간주될 수 있음.
방위성 관계자:
> “현장의 판단 착오 또는 과잉 행동(暴走)일 가능성”
🟥 7. 과거 한국 군함이 자위대기에 레이더를 조사했던 사건과 비교
7년 전 한국 해군의 구축함이 일본 초계기에 화기관제 레이더 조사.
일본은 여러 차례 호출했으나 한국측 응답 없음.
한국은 “레이더 사용 안 했다”, “저공 위협비행은 일본이 했다”고 반박.
당시 일–한 관계는 정상화 이후 최악 수준으로 평가.
이번 상황도 과거 한·일 갈등 때와 매우 유사한 패턴.
🟥 8. 국제 반응: 호주 국방장관과의 공조
고이즈미 방위상은 호주 리처드 말스 국방장관과 회담.
양국은 “법의 지배, 규칙 기반 질서가 중요”라며
중국 행동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 공유.
🔻 핵심 정리
1. 중국 항모 J-15가 일본 F-15에 레이더 조사 → 일본 강력 항의
2. 중국은 오히려 일본이 근접·방해했다고 반발
3. 다카이치 총리, 고이즈미 방위상 모두 강경 발언
4. 중국 해군 100척 이상 전개로 긴장 고조
5. 미사일 유도 레이더일 가능성 = 매우 위험한 상황
6. 과거 한국 구축함 레이더 조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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